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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투표 결과 불복 인한 울산시의장 공석사태 더 연장 될 듯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7 07:03: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의장 후보 등록한 국민의힘 두 의원 18일 사태서 의회 제출키로<br>선출 과정 발생한 혼란 갈등 수습 위해. 국힘시당 재선거 할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2VLxbYcSK">
          <p dmcf-pid="PVfoMKGkyb" dmcf-ptype="general">무효표로 인한 투표 결과 불복으로 장기간 공석 사태를 빚고 있는 제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이 또 다시 미뤄지게 됐다.</p>
          <p dmcf-pid="QbKJ6zTNWB"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의장 후보자로 등록했던 국민의힘 김기환·이성룡 의원이 후보 사퇴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K9iPqyj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울산시의회 이성룡(왼쪽) 김기환 시의원.울산시의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kookje/20241117065545623ayge.jpg" data-org-width="500" dmcf-mid="8q7x20Cn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kookje/20241117065545623ay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울산시의회 이성룡(왼쪽) 김기환 시의원.울산시의회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ypUPKFOJCz" dmcf-ptype="general"><br>사유에 대해 시당은 “두 의원이 의장 선출 과정에서 발생한 혼란과 갈등을 수습하기 위해 깊은 고민 끝에 뜻을 모아 대승적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18일 시의회에 사퇴서를 제출할 계획이다.</p>
          <p dmcf-pid="WUuQ93IiT7"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애초 18일 본회의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의장 선거는 취소되고, 추후 후보 등록 등 관련 절차가 처음부터 다시 진행될 전망이다.</p>
          <p dmcf-pid="Yu7x20CnWu" dmcf-ptype="general">앞서 시의회는 지난 12∼13일 의장 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은 결과 김 의원과 이 의원이 입후보했다. 이달 1일 전체 시의원 22명 중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19명 전원이 참석한 총회에서 표결을 거쳐 10표를 얻은 이 후보가 의장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하지만 이 결정에 불복한 김 의원이 후보 등록을 강행한 것이 논란이 됐다.</p>
          <p dmcf-pid="GmsZvDxplU" dmcf-ptype="general">그러자 국민의힘 중앙당은 김 의원을 해당 행위자로 지목하며 시당에 자체징계를 주문했다. 이에 시당은 김 의원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징계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p>
          <p dmcf-pid="HsO5TwMUhp" dmcf-ptype="general">이럴 경우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새로운 의장 후보 등록을 받아 선출해야 하기 때문에 5개월여 지속된 시의장 공석 사태와 내홍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p>
          <p dmcf-pid="XOI1yrRuy0"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시의회 의장 선출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시민들께 실망과 심려를 끼친 것에 사과 드린다”며 “원칙과 절차대로 신중하게 면밀하게 대응해 당의 기강을 확립하고, 시민 신뢰와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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