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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2세 박영규, 4혼의 기적… 가슴으로 낳은 딸 ‘조아나’ 첫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6 22:57: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72세 박영규, “딸 조아나와의 첫 데이트”… 4혼의 결실이 빚어낸 감동의 순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A7D2c6F1k">
          <p dmcf-pid="WPyR5Q0CXc" dmcf-ptype="general">배우 박영규가 18세 딸 조아나를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깊은 부녀애를 드러냈다.</p>
          <p dmcf-pid="YQWe1xphtA"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는 72세의 나이에도 활기찬 일상을 보내는 박영규와 딸 조아나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GKOfT9HE5j" dmcf-ptype="general">박영규는 5년 전, 25세 연하 아내와 네 번째 결혼을 하며 조아나를 얻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특히 그는 “조아나는 무용을 전공하며 자기표현이 확실한 아이”라며 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9I4y2XD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영규가 18세 딸 조아나를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깊은 부녀애를 드러냈다.사진=KBS2 ‘살림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mksports/20241116225704332arrx.jpg" data-org-width="700" dmcf-mid="PoDGLyj4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mksports/20241116225704332ar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영규가 18세 딸 조아나를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깊은 부녀애를 드러냈다.사진=KBS2 ‘살림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2C8WVZwYa" dmcf-ptype="general">
           방송에서는 고등학교 2학년이라는 딸 조아나가 등장해 “안녕하세요. 저는 박영규 아빠 딸 조아나입니다”라고 당찬 자기소개를 했다. 조아나는 이어 “처음에는 아저씨라고 부르다가 엄마랑 결혼식한 그날부터 아빠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회상해 부녀의 특별한 시작을 알렸다.
          </div>
          <p dmcf-pid="ZXntAZwMtg" dmcf-ptype="general">특히 박영규는 딸 조아나를 “가슴으로 낳은 딸”이라 칭하며 “내가 살아가는 가장 큰 이유”라고 진심을 고백해 감동을 자아냈다. 방송 중 딸을 마중 나가면서 그는 “공부하고 오느라 수고했다. 공부 잘했어?”라며 포옹했고, 딸은 “저번에 우산을 안 챙겼을 때 아빠가 학원 앞으로 데리러 와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ZLFc5rR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영규는 5년 전, 25세 연하 아내와 네 번째 결혼을 하며 조아나를 얻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사진=KBS2 ‘살림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mksports/20241116225707349cmtu.jpg" data-org-width="700" dmcf-mid="Q1iur0Cn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mksports/20241116225707349cmt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영규는 5년 전, 25세 연하 아내와 네 번째 결혼을 하며 조아나를 얻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사진=KBS2 ‘살림남’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5o3k1me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영규의 늦깎이 아빠로서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던 진솔한 순간들로 채워졌다. 사진=KBS2 ‘살림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mksports/20241116225710338ggep.jpg" data-org-width="700" dmcf-mid="xw6Tdlo9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mksports/20241116225710338gg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영규의 늦깎이 아빠로서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던 진솔한 순간들로 채워졌다. 사진=KBS2 ‘살림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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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tLFNzo9HZn" dmcf-ptype="general">
           방송 후반, 스튜디오에서도 부녀의 남다른 유대감이 화제가 됐다. 가수 백지영은 “두 분이 어딘가 닮았다”며 감탄했고, 은지원 역시 “확실히 따님 같은 분위기가 있다”며 공감했다.
          </div>
          <p dmcf-pid="Fo3jqg2XZi" dmcf-ptype="general">이번 방송은 박영규의 늦깎이 아빠로서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던 진솔한 순간들로 채워졌다. 4혼이라는 이례적인 삶의 여정을 지나 만난 딸 조아나와의 소중한 일상이 담긴 이번 회차는, 시청자들에게 ‘가족’이라는 단어의 깊은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했다.</p>
          <p dmcf-pid="3lPyJSg2ZJ" dmcf-ptype="general">박영규 부녀의 특별한 일상이 담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0SQWivaVZd"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pvxYnTNf1e"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