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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년이' 정은채 떠나고 라미란도 쓰러졌다…국극단 좌초 위기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6 21: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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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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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AmrI7va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poctan/20241116215618982frad.jpg" data-org-width="650" dmcf-mid="yBWB2c6Fi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poctan/20241116215618982fr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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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LcADFOJMz"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정년이’ 라미란이 쓰러졌다.</p>
          <p dmcf-pid="5gEkr0Cni7"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극본 최효비, 연출 정지인)에서는 강소복(라미란)이 결국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xnigYc6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poctan/20241116215620975xijd.jpg" data-org-width="650" dmcf-mid="WJpxdlo9n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poctan/20241116215620975xij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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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pbB2c6FRU"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강소복은 국극단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신라의 여왕’ 작가가 영화로 떠나면서 벽에 부딪혔다. 그럼에도 강소복은 규모가 있는 ‘신라의 여왕’을 무대에 올리고, 배우 오디션을 열겠다고 선언했다.</p>
          <p dmcf-pid="FTZXtMUlep" dmcf-ptype="general">이후 강소복은 홍매(장희진)를 만나 투자를 설득했지만 오히려 건물을 요정으로 사용하기 위해 판매하라는 제안만 받고 분노했다. 특히 강소복은 떠나는 단원들을 붙잡을 수 없다는 충격에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깨어난 강소복은 죄책감에 스스로를 자책했다.</p>
          <p dmcf-pid="3qfV6rRuJ0" dmcf-ptype="general">이에 윤정년은 시름에 빠진 단원에게 “무대를 올리자”며 길거리 공연을 제안했다. 허영서도 “목 부러졌다고 안 봐준다”며 동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0Bq9A8tR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poctan/20241116215622698svbz.jpg" data-org-width="650" dmcf-mid="GvDEmphL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poctan/20241116215622698svb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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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VxQehLKeF" dmcf-ptype="general">단원들이 길거리로 나서 홍보에 나섰고, 허영서는 창수원에서 윤정년은 서울역에서 공연에 나서게 됐다. 허영서보다 1명이라도 더 모아야 매란국극단에 입단할 수 있는 윤정년은 허영서의 공연을 보며 의지를 불태웠다. /elnino8919@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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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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