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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년 기다린 깜짝 듀엣! ‘이찬원·김준현’, 완벽 호흡에 객석 웃음+박수 폭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6 21:51: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년 만에 터진 듀엣 케미! ‘불후의 명곡’ 이찬원·김준현, 완벽 호흡으로 웃음+전율 선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Rjc5Q0CHo">
          <p dmcf-pid="HryYfEQ05L" dmcf-ptype="general">KBS2TV ‘불후의 명곡’이 다시 한번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p>
          <p dmcf-pid="XmWG4Dxp1n"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681회에서는 ‘환상의 짝꿍’ 특집 2부로 꾸며져 MC 이찬원과 김준현의 역사적인 듀엣 무대가 그려졌다.</p>
          <p dmcf-pid="ZE1FRCnbZi" dmcf-ptype="general"><strong>MC도 떴다! 이찬원·김준현의 ‘홍시’ 무대 비하인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Dt3ehLK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불후의 명곡’이 다시 한번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사진=KBS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mksports/20241116215104537yrba.png" data-org-width="540" dmcf-mid="ypDWVkP3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mksports/20241116215104537yrb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불후의 명곡’이 다시 한번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사진=KBS 방송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1cZ1xOJqYd" dmcf-ptype="general">
           ‘불후의 명곡’을 3년간 이끌어온 이찬원과 김준현이 이날 방송의 첫 듀엣 주자로 나섰다. 이찬원은 “3년 동안 MC만 했는데, 듀엣 무대를 하는 건 처음”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div>
          <p dmcf-pid="tk5tMIiBZe" dmcf-ptype="general">김준현 역시 “평소엔 1년에 한 번 노래를 시켜줬는데, 이제는 대기실에서만 부르라더라”며 웃픈 비화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FE1FRCnb5R"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선곡한 곡은 나훈아의 ‘홍시’. 잔잔한 멜로디 위에 두 사람의 목소리가 얹히자 객석은 순식간에 감동과 웃음으로 물들었다. 이찬원의 맑고 청량한 음색과 김준현의 깊은 울림이 환상의 조화를 이뤄 객석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3YV4DFOJ1M" dmcf-ptype="general"><strong>‘환상의 짝꿍’ 대잔치…칼군무로 우승까지</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Gf8w3Ii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불후의 명곡’을 3년간 이끌어온 이찬원과 김준현이 이날 방송의 첫 듀엣 주자로 나섰다.사진=KBS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mksports/20241116215107829ynil.png" data-org-width="540" dmcf-mid="WmwsUiBW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mksports/20241116215107829yni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불후의 명곡’을 3년간 이끌어온 이찬원과 김준현이 이날 방송의 첫 듀엣 주자로 나섰다.사진=K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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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pH46r0CnGQ" dmcf-ptype="general">
           이날 무대는 이찬원·김준현의 ‘홍시’를 시작으로 손태진·임도형이 노사연의 ‘만남’을, 신성·정서주가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최종 우승의 주인공은 안성훈과 박성온.
          </div>
          <p dmcf-pid="UIuzoWA8HP"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추가열의 ‘밤 열차’로 환상의 호흡은 물론, 미리 준비한 칼군무까지 선보이며 객석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심사 결과, 압도적인 점수로 ‘환상의 듀엣 가요제’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방송의 피날레를 장식했다.</p>
          <p dmcf-pid="uC7qgYc6Y6" dmcf-ptype="general"><strong>웃음과 감동 모두 잡은 ‘불후의 명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hzBaGkPX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번 ‘환상의 짝꿍’ 특집은 이름에 걸맞은 완벽한 호흡과 다양한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KBS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mksports/20241116215110919dijv.png" data-org-width="540" dmcf-mid="YggNH8ts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mksports/20241116215110919dij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번 ‘환상의 짝꿍’ 특집은 이름에 걸맞은 완벽한 호흡과 다양한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KBS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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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3RdlBWA14" dmcf-ptype="general">
           이번 ‘환상의 짝꿍’ 특집은 이름에 걸맞은 완벽한 호흡과 다양한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찬원과 김준현의 역사적인 첫 듀엣 무대는 ‘불후의 명곡’의 새로운 전설로 남을 예정이다.
          </div>
          <p dmcf-pid="q0eJSbYcHf" dmcf-ptype="general">다음 주에는 또 어떤 레전드 무대가 탄생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p>
          <p dmcf-pid="BpdivKGkXV"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bhzBaGkPZ2"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