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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지스타 넥슨 부스에서 울려퍼진 추억 속 명곡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6 12:51: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스타 2024 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Vk35o9HF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61298" data-type="photo" dmcf-pid="G5QCm2XD3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지스타 2024 '넥슨 30주년 오케스트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HankyungGametoc/20241116125124010phxh.jpg" data-org-width="1280" dmcf-mid="xzyu3j41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HankyungGametoc/20241116125124010phx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지스타 2024 '넥슨 30주년 오케스트라'
           </figcaption>
          </figure>
          <p dmcf-pid="XCzNLFOJ0p" dmcf-ptype="general">넥슨이 16일 지스타 2024 현장에서 넥슨 30주년을 기념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친숙한 게임 OST를 들으며 추억 여행을 떠났다.</p>
          <p dmcf-pid="Zhqjo3Ii70" dmcf-ptype="general">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는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20주년 오케스트라 콘서트' 등 여러 게임 음악 오케스트라를 선보였던 안두현 지휘자와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 </p>
          <p dmcf-pid="5lBAg0CnF3" dmcf-ptype="general">공연은 각각 레전드 오프닝, 올타임 레전드, 마성의 BGM 세 챕터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곡의 주인공은 메이플스토리다. 최초의 로그인 곡이었던 'Start The Adventure'로 공연의 막이 올랐다.</p>
          <p dmcf-pid="1unYvxphuF" dmcf-ptype="general">이어 카트라이더와 던전앤파이터, 테일즈위버, 마비노기, 블루 아카이브 등 넥슨의 대표 게임 OST들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였다. 메이플스토리 Floral Life, 테일즈위버 Reminiscence, 던전앤파이터 Leshphon 등 추억 속 곡들이 연주되자 객석은 감상에 젖어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61299" data-type="photo" dmcf-pid="FzoHyRuS7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기립 박수를 보내는 관람객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HankyungGametoc/20241116125125448ofnq.jpg" data-org-width="600" dmcf-mid="ycqjo3Ii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HankyungGametoc/20241116125125448of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기립 박수를 보내는 관람객들
           </figcaption>
          </figure>
          <p dmcf-pid="00dTh6FO7Z" dmcf-ptype="general">안전 상의 이유로 좌석이 전부 채워진 이후에는 들어갈 수 없었지만, 지스타 현장에서 울려퍼지는 오케스트라 선율에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멈췄다. 이들은 추억 속 게임을 떠올리며 감상에 빠지기도 했다.</p>
          <p dmcf-pid="ppJylP3IpX" dmcf-ptype="general">'아루 브금'으로 유명한 블루 아카이브의 Unwelcome School, 마비노기 최종무곡 등이 연주되자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메이플스토리의 블랙 헤븐 테마로 오케스트라 공연의 막이 내렸는데, 관람객들은 기립 박수로 아름다운 연주에 화답했다.</p>
          <p dmcf-pid="UfE01g2XzH" dmcf-ptype="general">관람객들은 "30주년 오케스트라 기대했는데 정말 좋네", "소란스러운 지스타 현장에서도 생각보다 선명하게 들렸다", "아루 브금 선정 누가 한 거냐", "오케스트라 콘서트 갔던 기억이 떠오르네" 등 칭찬을 보냈다.</p>
          <p dmcf-pid="u4DptaVZ3G" dmcf-ptype="general"> suminh@gametoc.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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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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