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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시진핑, 윤 대통령에 "한반도 긴장 원치 않아...평화적 해결 희망"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6 11:10:0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ZVpabYcG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Hm41EQ0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15일 페루 리마 한 호텔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한-중 정상회담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Channela/20241116101944941ntow.jpg" data-org-width="540" dmcf-mid="KEPGkf5r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Channela/20241116101944941nt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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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15일 페루 리마 한 호텔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한-중 정상회담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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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6cIkf5r5m"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2년 만에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에서 "북한과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 역내 불안정 야기 행동에 중국이 건설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div>
          <p dmcf-pid="QPkCE41mZr" dmcf-ptype="general">이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한반도 긴장을 원치 않는다. 평화적 해결을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p>
          <p dmcf-pid="xTz4qlo9Xw" dmcf-ptype="general">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현지시간 15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현지 브리핑에서 "한·중 양국이 힘을 합쳐 갈등을 완화하고 평화적인 해결을 도모하면서 역내 평화 번영에 함께 기여하는 데 뜻을 모았다"며 이같은 내용을 전했습니다.  </p>
          <p dmcf-pid="yQEhD8tstD"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북한의 지속적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을 거론하며 "이는 한반도 역내 불안정 야기 행동이다. 중국이 건설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p>
          <p dmcf-pid="WxDlw6FO5E" dmcf-ptype="general">이에 시 주석은 "한반도 긴장을 원치 않는다. 오로지 당사자들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
          <p dmcf-pid="YDXUZc6FZk"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또 "내년 가을쯤, 우리나라가 APEC 경주 회의를 주최하기 때문에 시 주석께서도 자연스럽게 방한해 달라"고 시 주석의 방한을 요청했습니다. </p>
          <p dmcf-pid="GwZu5kP3Yc" dmcf-ptype="general">시 주석도 윤 대통령의 방중을 요청했습니다. </p>
          <p dmcf-pid="Hr571EQ01A" dmcf-ptype="general">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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