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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종민처럼 8년 버텼는데…" '맛녀석' 하차 유민상, 불화설에 입 열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6 10: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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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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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L1mQ0C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xportsnews/20241116101929699arog.jpg" data-org-width="1200" dmcf-mid="YvB3IRuS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xportsnews/20241116101929699ar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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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4otsxph3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십끼형' 유민상이 '맛있는 녀석들'에서 하차한 사연을 전하며 불화설을 부정했다.</p>
          <p dmcf-pid="1PN0Ce7v7C"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콘텐츠제작소 유튜브 채널에는 '결혼못하는 남자, 미녀여배우, 미녀개그우먼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B급청문회 시즌2' 75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유민상과 배우 차유연, 코미디언 유미선이 출연했다.</p>
          <p dmcf-pid="tQjphdzTUI" dmcf-ptype="general">이날 MC 남호연은 "'THE 맛있는 녀석들'에 그리워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거는 뚱보의 자존심 아니냐"고 물었고, 최성민도 "그 얘기가 많다. 불화설이 있다고 하는데, 왜 같이 하다가 찢어진 거냐"고 반응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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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xportsnews/20241116101931222fdvz.jpg" data-org-width="550" dmcf-mid="GabrR3Ii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xportsnews/20241116101931222fdv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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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wYRuIiBFs" dmcf-ptype="general">이에 유민상은 "제가 어떻게 보면 '맛있는 녀석들'의 김종민처럼, 중간에 김준현 나가고 (문)세윤이 나가고 (김)민경이까지 다 나갔어도 끝까지 지켰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0rGe7CnbFm" dmcf-ptype="general">그는 "그런데 제가 갑자기 빠지고 다시 세윤이가 돌아오니까 '이게 뭐야' 생각하시는데, 간단한 문제다. 그렇게 8년을 했는데 계속 (시청률이) 떨어지니까 '너 좀 나가라 이제' 이렇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pmHdzhLK0r" dmcf-ptype="general">그렇지만 새로운 멤버로 황제성이 투입된 것이 열받지 않느냐는 말에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이상하다 생각할 수 있다. 나를 빼고 저기에 황제성을 넣는 건 문세윤이 꽂아넣은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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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xportsnews/20241116101932569hgki.jpg" data-org-width="550" dmcf-mid="HpWMUOJq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xportsnews/20241116101932569hgk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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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v0NfGkPzD" dmcf-ptype="general">유민상은 "유민상은 일단 오래했으니까 빠지고 자리가 비니까 누굴 넣냐 했을 때 황제성을 넣은 게 아닌가 의심해볼 수 있다"면서도 "솔직히 사실대로 말하면 전 모른다. 자기들끼리 알아서 잘 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7Tpj4HEQpE" dmcf-ptype="general">방송을 한 번도 안 봤냐는 물음에는 "1회를 보고나니 재밌더라. 그래서 안 봤다"고 농담했다.</p>
          <p dmcf-pid="zAS6FwMUUk"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 'B급청문회' 유튜브 캡처</p>
          <p dmcf-pid="qcvP3rRu0c"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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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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