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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6 09: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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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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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vrCNKGkf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그의 전남편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 /사진=율희·최민환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moneytoday/20241116090448182eufb.jpg" data-org-width="680" dmcf-mid="1EVP7CnbK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moneytoday/20241116090448182euf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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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그의 전남편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 /사진=율희·최민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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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f7K1EQ0b5" dmcf-ptype="general">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인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소송을 건 가운데, 남겨뒀던 최민환의 흔적을 모두 지웠다.</p>
          <p dmcf-pid="0uZ3vnbYBZ" dmcf-ptype="general">16일 율희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는 최민환의 흔적이 모두 사라졌다. </p>
          <p dmcf-pid="puZ3vnbYBX" dmcf-ptype="general">이혼 후에도, 최민환의 업소 출입 과거를 폭로한 후에도 과거 최민환과 함께 찍었던 영상들을 남겨뒀던 율희는 그 흔적을 모두 삭제했다. 최민환의 사생활이 담긴 녹취록도 지웠다.</p>
          <p dmcf-pid="U5vGmQ0CfH" dmcf-ptype="general">율희는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당시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이혼 당시 율희는 양육권을 포기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큰 비난을 받았다.</p>
          <p dmcf-pid="uVub5kP3bG" dmcf-ptype="general">이후 율희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남편 최민환이 결혼 기간 중 성매매 업소를 다녔으며 시가 식구들 앞에서 자신의 중요 부위를 만지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폭로했다. 최민환의 성매매 시도 정황이 담긴 녹취록도 공개했다.</p>
          <p dmcf-pid="7gMiVYc6fY" dmcf-ptype="general">논란이 일자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 및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최민환은 출연 중이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고, 소속 밴드인 FT아일랜드 활동도 잠정 중단했다.</p>
          <p dmcf-pid="z9pqXA8tKW" dmcf-ptype="general">이혼 당시 양육권과 위자료, 재산 분할을 포기했던 율희는 최근 다시 세 자녀를 직접 키우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현재 최민환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접수한 상태다.</p>
          <p dmcf-pid="qQK4psdz2y" dmcf-ptype="general">율희는 최민환에 대한 폭로 이후 지난 10일 공개한 근황 영상에서 "아이들을 버린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이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으려나 싶기도 하고 '내가 넘어갈 수 있었던 건데 마음이 너무 좁았나, 아이들 엄마로 살아가고자 했다면 받아들여야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p>
          <p dmcf-pid="BefQzhLK9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하지만 이혼을 후회하진 않는다"며 "저는 제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면서 아이들의 엄마로서의 위치도 잃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모든 걸 바로 잡고자 얘기를 꺼내게 된 거였고 아이들의 엄마로서도 부끄럽지 않게 살았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고 그렇게 살고 싶다. 아이들에게 떳떳하지 못한 엄마가 되고 싶진 않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bciaP5rR2v" dmcf-ptype="general">율희는 최근 신생 매니지먼트 하이빔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p>
          <p dmcf-pid="KgMiVYc62S"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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