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입시설명회 '북적북적'...복잡해진 셈법 속 눈치싸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6 07:46: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Ocs5rRMc">
          <div class="video_frm" dmcf-pid="qkhDCFOJnA"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uOLK6j41nE"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7VsAmZwMLk"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uOLK6j41nE"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11/16/YTN/20241116053726873yvjs.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0973601?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B3KpbJqynj"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brTsvUloiN" dmcf-ptype="general">2025학년도 수능이 끝나자마자 열린 입시설명회에는 많은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몰렸습니다. </p>
          <p dmcf-pid="KCHlGBWARa" dmcf-ptype="general">이번 수능은 쉽다고 평가되는 데다가 변수가 많아 수험생들은 따져볼 것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p>
          <p dmcf-pid="9lZvXKGkMg" dmcf-ptype="general">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p>
          <p dmcf-pid="2RNdalo9io"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V09UKiBWRL" dmcf-ptype="general">2025학년도 정시 입시 설명회장, 학부모들이 길게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립니다. </p>
          <p dmcf-pid="f6nQisdzRn" dmcf-ptype="general">천 석 넘는 자리가 마련됐지만, 학부모와 수험생이 몰리면서 금세 빈자리를 찾기 힘듭니다. </p>
          <p dmcf-pid="46nQisdzJi" dmcf-ptype="general">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수능 가채점 점수와 정시모집 배치 참고표를 비교하면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찾는 데 집중합니다. </p>
          <p dmcf-pid="8bQ9PA8tJJ" dmcf-ptype="general">설명회가 시작되자, 하나라도 놓칠세라 필기는 물론이고 휴대전화로도 촬영도 합니다. </p>
          <p dmcf-pid="6sWIy7vaid" dmcf-ptype="general">[임성호 / 종로학원 대표 : 고3 학생들은 웬만하면 수시에서 여력이 되면 조금 보수적으로 생각하고 내가 충분히 정시에 갈 수 있을 것이다고 낙관만 하지 말고 수시에 최대한 최선을 다하는 것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p>
          <p dmcf-pid="PejJNSg2Re" dmcf-ptype="general">특히 수능의 변별력을 좌우하는 국어와 수학, 영어가 지난해와 비교해 다소 평이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동점자가 많아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p>
          <p dmcf-pid="QamjrXDxnR" dmcf-ptype="general">일단 전략의 첫걸음은 내 위치 파악하기인데, 상위권일수록 셈법이 복잡합니다. </p>
          <p dmcf-pid="xcCEItsdRM" dmcf-ptype="general">[신재영 / 서울 양정고 3학년 : 수시 정시 전부 다 의대 지원했습니다. 복잡해졌다기보다는 어떤 식으로 지원하는 게 좋을지 알아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p>
          <p dmcf-pid="ybQ9PA8tnx" dmcf-ptype="general">의대 증원뿐만 아니라 무전공 모집까지, 모집 단위 변동성이 큰 데다가 정시 전형별로 성적을 산출하는 방법도 다양해서 따져볼 게 많습니다. </p>
          <p dmcf-pid="W5zt7MUliQ" dmcf-ptype="general">[김경미 / 수험생 학부모 : 너무 지금 대 혼돈 상황이에요. 의대 증원, 무전공 확대 이런 부분들 다 연결돼서 작년 기준 컷 같은 부분들이 의미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p>
          <p dmcf-pid="YFb0BdzTJP" dmcf-ptype="general">[서지영 / 수험생 학부모 : 어디를 물어봐도, 정확하게 올해는 좀 다를 것이다, 이제까지 데이터가 없다고 말씀하셔서 다들 많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GrTsvUloL6" dmcf-ptype="general">수능은 결국 상대평가여서 내 위치를 파악하고 수시모집에 집중할지, 정시모집에 집중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p>
          <p dmcf-pid="H2RfMEQ0R8" dmcf-ptype="general">특히 N수생이 많이 몰리는 정시는 상향, 소신 지원이 많을 걸로 예상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막판까지 치열한 심리전을 벌일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X4J6drRud4" dmcf-ptype="general">YTN 백종규입니다. </p>
          <p dmcf-pid="ZrTsvUloef" dmcf-ptype="general">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p>
          <p dmcf-pid="5dAijvaVnV"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14J6drRuJ2"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t1qFzRuSn9"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FhXSHbYcMK"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dmcf-pid="3sgRoCnbRb"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