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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중 "부모님께 내 카드 드려…제발 많이 썼으면" [편스토랑]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6 07: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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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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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nGMrXDx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mydaily/20241116074424298taay.jpg" data-org-width="640" dmcf-mid="5ZNFPA8t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mydaily/20241116074424298ta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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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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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FiH2LKGN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김재중의 부모님께 카드를 건넨 효심을 자랑했다.</p>
          <p dmcf-pid="0SVsF41mA0"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딸부잣집 막내아들 김재중의 사랑스러운 효심이 공개됐다. 김재중은 아버지의 생애 첫 요리를 도와 아버지에게도 어머니에게도 특별한 한 끼를 차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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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mydaily/20241116074425627norn.jpg" data-org-width="640" dmcf-mid="1lS4ATNfc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mydaily/20241116074425627no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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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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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I9r1VZwoF" dmcf-ptype="general">이날 김재중은 아버지를 도와 함께 LA갈비찜을 만들었다. 남편이 손수 만든 첫 요리를 먹은 어머니는 칭찬과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 어머니에게 김재중은 '뽀뽀'를 권했고, 알콩달콩한 부모님을 지켜보며 미소 지었다.</p>
          <p dmcf-pid="utnXVo9Hat"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은 "재중 씨 진짜 기특하다. 이렇게 또 효도를 한다"라고 박수 쳤다. 붐은 "저 날 이후로 부부 금슬이 더 좋아지셨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p>
          <p dmcf-pid="70g18Nf5a1" dmcf-ptype="general">이에 김재중은 "요즘 여행을 많이 다니시더라. 국내여행. 내가 내 카드를 드렸다. 제발 많이 쓰셨으면 좋겠다. 많이 긁고 다니셨으면 좋겠다.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시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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