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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열혈사제2' 서현우, 성준과 손 잡았다 "니 내 대통령 만들어 줄 수 있냐" [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6 0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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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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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RrIqe7v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열혈사제2 서현우 성준 / 사진=SBS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sportstoday/20241116070404409zttg.jpg" data-org-width="600" dmcf-mid="3Lpzalo9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sportstoday/20241116070404409zt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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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사제2 서현우 성준 /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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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JOlKiBWJ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열혈사제2' 서현우가 성준과 손을 잡았다. </p>
          <p dmcf-pid="7I3uoCnbLR"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서는 남두헌(서현우)이 김홍식(성준)을 첫 대면했다. </p>
          <p dmcf-pid="zyq9kWA8eM" dmcf-ptype="general">이날 남두헌은 김홍식을 보고 "약팔이 치고는 허우대 멀쩡하네. 한국말도 안 까먹고 잘 하네"라고 기싸움을 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cYZxkP3J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sportstoday/20241116070405776trvd.jpg" data-org-width="600" dmcf-mid="0C94rXDx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sportstoday/20241116070405776tr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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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iIS9nbYMQ" dmcf-ptype="general"><br> 김홍식은 "대한민국이 비즈니스 하긴 최고다. 겉으론 뻔지르르한 민주주의 법치주의 국가인데, 속은 남미만큼 썩었다"고 얘기했다. </p>
          <p dmcf-pid="bBigHbYcnP" dmcf-ptype="general">이에 남두헌이 "넌 하던 대로 하면 된다. 조공만 잘 바치면 된다"고 하자 김홍식은 "걸려도 감방 갈 건덕지가 없으니까"라고 맞받아쳤다. </p>
          <p dmcf-pid="KbnaXKGkJ6" dmcf-ptype="general">김홍식은 남두헌의 개인정보를 줄줄 얘기하며 "독고다이 검사가 혼자 크려면 거물들 약점 잡는 게 최고다. 10년 하면 대통령도 되실 것 같은데"라고 도발했다. </p>
          <p dmcf-pid="9m10isdzi8" dmcf-ptype="general">솔깃해진 남두헌은 "니 조금 한다. 조크인데, 니 내 대통령 만들어 줄 수 있냐"고 떠봤다. 김홍식은 "부장님이 원하신다면"이라고 얘기했다. </p>
          <p dmcf-pid="214QItsdn4" dmcf-ptype="general">이에 남두헌이 "한 번 가보자"라고 하자 김홍식은 "나는 왕이 되고 우리 부장님은 황제가 되시는 것"이라며 그의 손을 잡았다. </p>
          <p dmcf-pid="VHG5MEQ0R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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