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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여정 "'히든페이스' 밀실 연기, 집에서 꽤 앓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5 18:36: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 채널 '할명수' 15일 공개</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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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EZQ2FOJ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NEWS1/20241115183650805qydd.jpg" data-org-width="600" dmcf-mid="ftpiQzTN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NEWS1/20241115183650805qy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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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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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D5xV3Ii7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조여정이 '할명수'에서 영화 '히든페이스' 연기 비화를 전했다.</p>
          <p dmcf-pid="xw1Mf0CnFL"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오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히든페이스'의 주역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yKgGlA8tFn" dmcf-ptype="general">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주연의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 분)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 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밀실 스릴러다.</p>
          <p dmcf-pid="W9aHSc6F7i"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MC 박명수는 조여정에게 "미쳐버릴 것 같은 밀실 연기가 아카데미다"라고 연기력을 칭찬하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연기를 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여정이 "앞의 두 사람 행동에만 초집중했다, 그저 분노하기보다는 다 보려고 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Y2NXvkP3UJ" dmcf-ptype="general">더불어 조여정은 밀실 연기에 대해 "아프고 힘든 게 약간 감춰지지 않았다"라며 "밤에 집에 가서 잘 때 꽤 끙끙 앓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송승헌이 조여정이 약혼녀 수연을 표현하기 위해 고생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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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NEWS1/20241115183652588ptjc.jpg" data-org-width="600" dmcf-mid="8pLWCNf5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NEWS1/20241115183652588ptj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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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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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NWfqXDxpe"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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