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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두번 이혼 황신혜 “더는 결혼 안 할 것, 연애는 열려 있어”(관종언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5 17: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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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newsen/20241115174530043zzsc.jpg" data-org-width="1000" dmcf-mid="P0xYP7va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newsen/20241115174530043zzs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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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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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newsen/20241115174530248ggkt.jpg" data-org-width="1000" dmcf-mid="Qc0AFSg2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newsen/20241115174530248gg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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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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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wZLHsdzef"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GVapo8tsMV" dmcf-ptype="general">배우 황신혜가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HNTMSc6FL2" dmcf-ptype="general">11월 14일 공개된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61세 황신혜가 출연해 절친인 이지혜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XRr9DJqyi9" dmcf-ptype="general">두 번 이혼한 황신혜는 더는 결혼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연하) 규정은 안 짓는다. (딸) 진이도 (내 연애를) 되게 원하고. 연애할 만한 사람도 없다. 연애할 만한 사람이 있으면 한다. 난 닫혀 있던 적이 없다. 나는 항상 이것 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서 오픈 마인드다"고 말했다.</p>
          <p dmcf-pid="ZVapo8tsLK" dmcf-ptype="general">엄마 연애에 대한 딸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는 "얘(딸)는 주변에 누구 있으면 '우리 엄마 좀' 한다. 그래서 오빠 중에 '나이 신경 안 써? 우리 아빠가 되는 건 어때' 한다더라"고 전했다. </p>
          <p dmcf-pid="5ZVh9tsdib" dmcf-ptype="general">이상형으로는 "이상형이 점점 너무 높아져서 안 되는 것 같다. 어렸을 때는 이상형도 없고 눈이 너무 낮았다. 이제는 나이 먹을수록 웬만하면 (연애) 하고 싶지도 않고 재밌는 일이 너무 많다. 진이도 컸는데 혹시라도 피해갈까봐.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 감사하다"며 현재 삶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p>
          <p dmcf-pid="1I3jtlo9eB"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trwKEdzTi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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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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