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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신주호 "'이재명 대리인' 김민석이 한동훈에 '대리견' 막말? 블랙코미디"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5 17:36: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거대야당 최고위원의 저급한 언행"<br>"韓·국민께 정중히 사죄하길 바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YXp41m9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Ki7T0Cn9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석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dailian/20241115152934455dmgb.jpg" data-org-width="700" dmcf-mid="WglibRuS2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dailian/20241115152934455dm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석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QSJLkvaVKY"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이 한동훈 대표를 향해 '대리견' 표현을 써가며 "용도폐기 될 것"이라고 막말을 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향해 사과를 요구했다.</p>
          <p dmcf-pid="xpmIWUlofW" dmcf-ptype="general">신주호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15일 논평을 내고 "김민석 최고위원의 막말이 오늘도 이어졌다. 여당 대표를 향해 '대리견'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결국 '용도폐기 될 것'이라며 극언을 쏟아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yx13BMUlby" dmcf-ptype="general">앞서 김 최고위원은 이날 불교방송라디오 '아침저널'에 출연한 자리에서 "한동훈 대표가 점점 권력을 향한 목소리는 낮아질 것이고 야당을 향해서는 원래 했던 대리견처럼 목소리를 내는 식으로 갈 것"이라며 "결국은 용도 폐기된다"고 극언했다.</p>
          <p dmcf-pid="WJp7ViBW2T"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신 부대변인은 "여당 대표에 대한 외모 품평 발언으로 사과했던 사실도 까맣게 잊은 것이냐. 도대체 민주당의 막말 대잔치를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 것이냐"라며 "품격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거대야당 최고위원의 저급한 언행에 국민의 한숨만 늘어간다"라고 비판했다.</p>
          <p dmcf-pid="Ye3U9dzTqv" dmcf-ptype="general">이어 "연일 대통령 탄핵을 입에 올리고 근거도 없는 계엄설로 국민 선동에 앞장서더니, 이제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될 처지에 놓이자 급기야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는 기행을 일삼는다"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GpmIWUlo2S" dmcf-ptype="general">신 부대변인은 "김 최고위원 본인이야말로 이 대표의 충실한 대리인 아니냐. 지난 전당대회 과정에서, 이 대표의 전폭적인 지지 없이 과연 수석최고위원으로 당선될 수 있었겠느냐"라며 "진짜 이 대표의 대리인 역할을 하는 김 최고위원이 여당 대표를 향해 '대리견'이라며 막말을 내뱉는 것은 블랙코미디"라고 비꼬았다.</p>
          <p dmcf-pid="HOxeaIiBV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 최고위원은 본인의 막말에 대해 한 대표와 국민께 정중히 사죄하길 바란다"라고 촉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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