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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지현 “곤지암 샤바샤바 귀신, 대본에 없돈 ‘빙의’ 즉흥 연기” 비화 공개(씨네타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5 12: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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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newsen/20241115122057104xyif.jpg" data-org-width="647" dmcf-mid="5yguF2XD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newsen/20241115122057104xyi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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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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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newsen/20241115122057279gxla.jpg" data-org-width="662" dmcf-mid="18YnRc6F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newsen/20241115122057279gxl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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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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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cQHT0CnM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pzWiMA8tMn" dmcf-ptype="general">박지현이 '곤지암' 귀신 연기 비화를 전했다.</p>
          <p dmcf-pid="UGD2qxphdi" dmcf-ptype="general">11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히든 페이스'의 배우 조여정, 박지현, 김대우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u9ZaiwMULJ"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지연 씨 저는 영화 곤지암에서. 지현씨 보고 나서 저 배우 뜨겠다. 확 뜨겠다. 예감했어요"라고 메세지를 보냈다.</p>
          <p dmcf-pid="783kaIiBid" dmcf-ptype="general">이에 박하선은 "많은 분들이 그랬다. 진짜로 샤바샤바 귀신으로 불렀는데 빙의 연기 진짜 섬뜩했다. 진짜"라고 반응했다.</p>
          <p dmcf-pid="zL2SOXDxLe" dmcf-ptype="general">박지현은 "네 2018년이었어요"라고 답했고, 박하선은 "근데 친한 친구들은 이게 연기 한 거 맞냐 캐릭터가 너다 이런 얘길 했다고 어우 이렇게 털털한 편인가 봐요"라고 물었다.</p>
          <p dmcf-pid="q7yJxj41iR" dmcf-ptype="general">박지현은 "영화 속에서 역할 이름도 같았고 감독님도 그냥 너로서 하면 된다라고 많이들 얘기를 디렉션을 주셨어가지구 딱히 캐릭터를 잡지 않고 그냥 편하게 저로서였던 것 같아요"라며 웃었다.</p>
          <p dmcf-pid="BbHodEQ0eM" dmcf-ptype="general">또 박하선은 "그 샤바샤바 소리를 냈던 게 즉흥적으로 냈던 애드립이었다구 아이디어였다고"라고 물었다. 박지현은 "오디션 때 그냥 빙의가 된다라고만 적혀있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그냥 빙의를 즉흥적으로 그냥 했던 것 같다"라고 비화를 전했다.</p>
          <p dmcf-pid="bDR5YuSgdx"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KGD2qxphe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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