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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5 11:07: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옥 앞 아티스트 차량에 위치추적기도 발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x3SDxp0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Xk8pGkP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보이즈 선우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NEWS1/20241115110712265qsyn.jpg" data-org-width="1400" dmcf-mid="tO95wo9H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NEWS1/20241115110712265qsy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보이즈 선우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0DPthkP3U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더보이즈의 선우가 사생에게 폭행 피해를 당했다.</p>
          <p dmcf-pid="pwQFlEQ0pi"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더보이즈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라고 알렸다.</p>
          <p dmcf-pid="Urx3SDxppJ"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특히 지난 9일 더보이즈 멤버 선우가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려던 중, 해당 층 비상계단에 숨어있던 사생이 접근해 오는 사건이 발생했다"라며 "해당 사생에게 위협을 느낀 선우는 당사 직원에게 즉시 이 사실을 전하였고, 당사 직원과 주거침입을 한 사생을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라고 얘기했다.</p>
          <p dmcf-pid="u3sRBtsd3d" dmcf-ptype="general">이어 "도주하려던 사생을 붙잡고 잇던 과정에서 수차례 구타를 당하였으며, 해당 인물은 주거 침입과 폭행 혐의의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알려 충격을 더했다.</p>
          <p dmcf-pid="70OebFOJue"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사건 이후 현재 상황에 대해 "선우와 당사 직원들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 및 치료를 받았으며, 아티스트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속적인 컨디션 체크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zpIdK3Ii7R"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또한 "최근 당사 사옥 앞에 세워져 있던 아티스트의 차량에 위치 추적기가 부착되어 있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또 다른 차량 타이어가 타인에 의해 고의로 파손된 사건이 발생했다"라며 "두 사건 모두 발생 직후, 해당 사실을 인지하여 스케줄 진행 전 처리를 진행하여 추가적인 피해는 막을 수 있었고, 추후 사건 재발을 위해 CCTV를 확보하여 경찰 신고 접수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p>
          <p dmcf-pid="qYjVFyj40M"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당사는 사생활 침해를 비롯한 불법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명확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나 합의도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p>
          <p dmcf-pid="BGAf3WA8Fx"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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