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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MBC '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 위태로운 결혼·애처로운 무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5 10: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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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yuKQbYceS">
          <p dmcf-pid="8uQJAdzTRl" dmcf-ptype="general">배우 채수빈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ahWFyj4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iMBC/20241115103040080uhyp.jpg" data-org-width="1500" dmcf-mid="fy0q8zTN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iMBC/20241115103040080uh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PMksyme7nC" dmcf-ptype="general">채수빈이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연출 박상우/극본 김지운/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에서 ‘홍희주’ 역을 맡아 무대,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을 찾는다. 특히, 다양한 작품에서 솔직하고 당찬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아온 그이기에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p>
          <p dmcf-pid="QMksyme7dI" dmcf-ptype="general">채수빈은 그동안 장르를 불문하고 주체적인 캐릭터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여왔다. 그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시대적으로 여성에게 금기시됐던 연극배우라는 꿈을 향한 인물의 도전을 때로는 대담하고, 때로는 사랑스럽게 표현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채수빈은 영화 ‘하이재킹’에서 급박한 상황 속 유일한 여객기 승무원으로서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강인한 면모를 따스한 눈빛, 강단 있는 말투와 행동력으로 완성하기도. </p>
          <p dmcf-pid="xVLAOj41nO" dmcf-ptype="general">이렇듯 다채로운 성장 서사로 시청자들의 응원과 공감을 이끌어낸 채수빈이 이번에는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새로운 운명 개척에 나선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희주는 백사언(유연석 분)과 감옥 같은 결혼생활에 지쳐가는 인물. 채수빈은 극중 납치될 뻔한 사건을 계기로 점차 자신만의 삶과 목소리를 되찾아가는 희주를 다이내믹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p>
          <p dmcf-pid="ytVQLP3IRs"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사진에서 채수빈은 극중 위태로운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듯 애처로운 무드를 자아낸다. 반면, 누군가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서 애틋함이 느껴져 과연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사언과 희주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채수빈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그는 진지함과 밝음을 오가며 현장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p>
          <div dmcf-pid="W4gkCc6FLm" dmcf-ptype="general">
           한편, 채수빈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오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킹콩 by 스타쉽, 키다리스튜디오, 소니픽쳐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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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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