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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예 이우태, ‘핸섬을 찾아라 : 드라마 스페셜 2024’ 샤이役 눈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5 08: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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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sportskhan/20241115081735379gwzs.jpg" data-org-width="700" dmcf-mid="2XDFyme7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sportskhan/20241115081735379gw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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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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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oMIAdzTO5" dmcf-ptype="general"><br><br>신예 이우태가 지난 12일 방영된 ‘핸섬을 찾아라’에서 눈도장을 찍었다.<br><br>이우태는 KBS2 ‘드라마 스페셜 2024’ 두 번째 단막극 ‘핸섬을 찾아라’(연출 손석진·극본 이남희·)에서 현실적인 조언과 독설을 아끼지 않는 전 오왕자의 래퍼이자 현 카페 사장 샤이 역을 맡아 분했다.<br><br>‘핸섬을 찾아라’는 당찬 꿈을 안고 데뷔한 아이돌 그룹 오왕자의 해체 후 13년 뒤를 그리고 있다. 활발한 활동 중 갑작스러운 탈퇴 선언 후 배우로 전향한 핸섬으로 인해 팀은 해체되고, 그로부터 13년 뒤 핸섬의 실종 사건이 일어난다. 그렇게 오왕자 멤버들은 각자의 이유로 핸섬을 찾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치게 된다.<br><br>극 중 갖은 수를 동원해 핸섬을 찾는 오왕자 멤버들에게 샤이가 던지는 현실적인 말은 극을 환기 시키며 웃음을 더했다. 냉소적인 말투로 딴지를 걸다가도 멤버들과 장난을 칠 때면 무장해제된 눈웃음을 보이며 반전 매력을 더했다.<br><br>댄서에 대한 꿈을 계속 놓지 못하고 있는 큐티(오승훈 분)에게 “죽을 만큼 해봤는데도 안되는 거면 그만 멈추는 것도 용기 아니겠냐”라고 담담하지만 따뜻하게 위로를 건네는 이우태의 연기는 시청자들까지도 위로받게 만들었다.<br><br>tvN ‘성스러운 아이돌’ 바실리 역으로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디딘 것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이우태는 KBS 2TV ‘핸섬을 찾아라 : 드라마 스페셜 2024’’의 ‘샤이’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완벽 소화하며 그 가능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br><br>배우로 날아오를 준비를 마친 이우태는 11월 중 공개 예정인 한중 합작 숏폼 드라마 ‘프린세스 메이커’에 주인공으로 발탁 되며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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