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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 "北 우크라전 개입 큰 우려…나토서 논의, 한일과 협력"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5 04:32: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무부 부대변인 "北참전 따른 우크라 지원정책 변화는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IcqdQ0Cp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DKnRuS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뤼셀의 나토 본부 방문한 블링컨 미 국무장관 [EPA=연합뉴스.재판매 및 DB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yonhap/20241115042706715hbod.jpg" data-org-width="500" dmcf-mid="8byerc6F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yonhap/20241115042706715hbo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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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뤼셀의 나토 본부 방문한 블링컨 미 국무장관 [EPA=연합뉴스.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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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Sw9Le7v3U" dmcf-ptype="general">(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14일(현지시간) 러시아를 돕기 위한 북한의 우크라이나전쟁 참전에 대해 "의심할 바 없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큰 우려와 경악을 유발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xpHnIwMU7p" dmcf-ptype="general">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유럽을 방문중인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파트너들과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yjd5VBWA70" dmcf-ptype="general">파텔 부대변인은 이어 북한의 우크라이나전쟁 참전에 대해 한국, 일본과 공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WAJ1fbYc33"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북한의 참전으로 인한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정책의 변화 유무에 대해 질문받자 "(언론에) 공유할 정책 변경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p>
          <p dmcf-pid="YCkBJxphpF" dmcf-ptype="general">블링컨 장관은 전날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군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한) 전투에 투입됐고 현재 말 그대로(quite literally) 전투 중"이라며 "이것은 단호한 대응을 요구하며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GhEbiMUlFt" dmcf-ptype="general">한편, 파텔 부대변인은 차기 국무장관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 의해 지명된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과 블링컨 장관 간에 "향후 수 주 안에 (업무 인수·인계를 위한) 적절한 소통이 있을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p>
          <p dmcf-pid="Hd4vuFOJU1" dmcf-ptype="general">jhcho@yn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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