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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원숙, 붕어빵 손녀 딸 공개 "다시 볼거라 꿈도 못 꿨다" (‘같이 삽시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46
2024-11-14 22:17: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LyXWA8n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cPmhsdz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221745683giry.png" data-org-width="650" dmcf-mid="FO9CThLK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221745683gir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BqWVPf5rR4" dmcf-ptype="general">[OSEN=김채윤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손녀딸이 박원숙이 있는 영덕에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p> <p dmcf-pid="bwRCThLKRf" dmcf-ptype="general">11월 14일 방영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87회에는 박원숙, 이경진, 문희경, 혜은이가 출연했다.</p> <p dmcf-pid="KZr0zphLeV" dmcf-ptype="general">이날 저녁, 집으로 돌아온 박원숙은 거울을 보고 분장을 하며 분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뭘 해야하나”라며 냉장고를 열어보며 손님을 맞을 준비를 했다. 이날 아침, 손녀가 전화를 걸어와 대화를 나누던 중 “할머니를 보러 가겠다”고 선뜻 제의를 한 것이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v4DOwMU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221746229jtdo.png" data-org-width="650" dmcf-mid="3rAZ35rR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221746229jtd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UaG1HEQn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221746490giss.png" data-org-width="650" dmcf-mid="0xunNLKG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221746490gis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VGxOSIiBMK" dmcf-ptype="general">큰 언니의 손녀딸이 온다는 말에, 혜은이가 이경진과 문희경을 불러 음식 준비를 시작했다. 저녁 메뉴로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하기로 한 뒤, 부엌에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 </p> <p dmcf-pid="fBk1ptsdJb" dmcf-ptype="general">요리가 서툰 박원숙은 이경진과 문희경의 지휘 아래에서 음식을 차렸다. 박원숙은 "손녀 딸이 유일한 피붙이, 혈육이다"라며 "도와줘서 고맙다"라고 감사를 표했다.</p> <p dmcf-pid="49w370CneB" dmcf-ptype="general">상을 차린 뒤 밖으로 마중나온 박원숙은 “할머니는 꿈만 같아”라고 말했다. 다른 인터뷰에서 박원숙은 "어른들의 일로 인해서, 또 어렸을 때 사정에 의해서 헤어졌는데..."라며 생각에 잠긴 표정을 짓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3LyXWA8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221746738kfpu.png" data-org-width="650" dmcf-mid="p6unNLKG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221746738kfp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2r0zphL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221746942idcs.png" data-org-width="650" dmcf-mid="U2hq2BWA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221746942idc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Pa1xJMUln7" dmcf-ptype="general">이어서 박원숙을 따라 나온 혜은이가 "좋으시죠?"라고 말했고, 박원숙은 “만감이 교차하네”라고 말했다. 이어서 손녀딸이 도착하자, 박원숙은 포옹을 하며 반겼다. </p> <p dmcf-pid="QzAZ35rRdu" dmcf-ptype="general">곧이어 손녀딸이 도착했고, 박원숙은 "너 어떻게 온거야?"라며 품에 안았다. 이에 손녀 딸은 "운전해서 왔어요"라고 말했고, 박원숙은 "너무 위험하지, 몇 시에 떠났어?"라며 걱정했다. 이에 딸은 "아침 일찍 출발했어요"라며 웃었다.</p> <p dmcf-pid="xIKjDA8tdU" dmcf-ptype="general">방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같이 음식을 먹으며 얘기를 나눴다. 손녀딸은 "나 할머니 요리 처음 먹어봐"라고 말했고, 박원숙은 쑥쓰럽게 웃으며 "할머니가 요리한 거 없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7jXFZwM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221747341uvic.png" data-org-width="650" dmcf-mid="uGG4x8ts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221747341uvi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g5Qdxph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221749351pmby.png" data-org-width="650" dmcf-mid="7AH8M6FO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221749351pmb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YdWVPf5ri3" dmcf-ptype="general">이에 혜은이가 "아니야 다 할머니가 한 거야. 들어가라고 해도 절대로 안 들어가시더라"라고 말했고, 박원숙은 "할머니 음식 좋아하는 거 알고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손녀딸은 "드시는 것만 좋아하시잖아요"라며 웃었다. </p> <p dmcf-pid="G4Oub7vanF"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원숙은 "지금 음식이 맛이 없다. 입맛이 없어. 너 때문에 너무 흥분했나봐"라며 "안 먹어도 배부르고 너무 고맙네"라고 말했다. 또 혜은이가 "할머니가 착하고 공부도 잘한다고 쾌활하고 그렇다고 맨날 자랑한다"라고 말했고, 박원숙이 "원숙 정말이야. 너무 고맙다. 학생으로서 공부도 열심히하고, 올바르게 자라서 고맙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H1JSYvaVet" dmcf-ptype="general">결국 눈물을 터뜨린 박원숙은 "난 정말 이런 지금과 같은 상황을 전혀 꿈도 못 꿨었어 그래서 얘 만난 것도 그렇고, 얘가 딱 애기 때 보구서는 못봤을 텐데도 (잘 하는 게 좋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chaeyoon1@osen.co.kr </p> <p dmcf-pid="XC9Awc6FJ1" dmcf-ptype="general">[사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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