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IT뉴스]삼성전자 노사 '임금인상률 5.1%' 잠정 합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21:10: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OnLoJqyxI">
          <p dmcf-pid="HHwrmEQ08O"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노조와 2023년과 2024년 임금협약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p>
          <p dmcf-pid="X7yWYvaVPs"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과 2023년과 2024년 임금교섭을 병합해 논의한 결과 14일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6일 2개년치 임금교섭을 병합해 교섭을 시작한 지 약 10개월 만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60pUFOJ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etimesi/20241114211049303lkxp.jpg" data-org-width="700" dmcf-mid="YbhlSIiB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etimesi/20241114211049303lkx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5HwrmEQ04r"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노사는 조합원이 조합 총회(교육)에 참여하는 시간을 유급으로 보장하기로 했다. 또 자사 제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넷 200만 포인트를 전 직원에게 지급하기로 합의했다.</p>
          <p dmcf-pid="1ZmsOwMU8w" dmcf-ptype="general">임금인상 5.1%(기본인상률 3.0%, 성과인상률 2.1%), 장기근속 휴가 확대 등은 지난 3월 발표한 기존안을 적용받는다.</p>
          <p dmcf-pid="tFChlOJq8D"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노사는 경쟁력 제고와 협력적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노사간 상호 존중과 노력, 노사 공동의 CSR 활동 등 사회 공헌을 함께 하기로 잠정합의안에 명시했다.</p>
          <p dmcf-pid="FiK92BWAQE" dmcf-ptype="general">전삼노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p>
          <p dmcf-pid="3ILogiBWxk"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이번 임금협약 타결을 노사 화합 계기로 삼아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0HwrmEQ0Pc" dmcf-ptype="general">전삼노는 “단체교섭과 곧 다가올 2025년 임금교섭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pj6PQ41m6A" dmcf-ptype="general">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