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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좀비버스: 뉴 블러드’ 앞차 탑승할 좀비물의 귀환... 더 강력해진 빨간 맛!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20: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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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Bo1SIiBG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2j0WSg2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좀비버스: 뉴 블러드’ 포스터 (제공: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bntnews/20241114204503539xbzt.jpg" data-org-width="680" dmcf-mid="Wmbn82XD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bntnews/20241114204503539xbz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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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버스: 뉴 블러드’ 포스터 (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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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VApYvaV17" dmcf-ptype="general">
           <br>넷플릭스가 말아주는 K-좀비물의 귀환이다.
          </div>
          <p dmcf-pid="FJhfUFOJXu" dmcf-ptype="general">14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좀비버스: 뉴 블러드’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박진경 CP, 문상돈 PD, 노홍철, 이시영, 조세호, 태연, 육성재, 딘딘, 코드 쿤스트, 권은비, 파트리샤, 안드레 러시가 참석했다.</p>
          <p dmcf-pid="3il4u3IiGU" dmcf-ptype="general">‘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 나가는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 좀비 세계관의 확장 속 한층 치밀해진 구성과 거대한 스케일, 능력치 진화된 좀비로 지난 시즌보다 완성도를 높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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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좀비버스: 뉴 블러드’ 스틸컷 (제공: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bntnews/20241114204505211hnfy.jpg" data-org-width="680" dmcf-mid="YHWyrkP3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bntnews/20241114204505211hnf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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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버스: 뉴 블러드’ 스틸컷 (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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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RO935rR50" dmcf-ptype="general">
           <br>이날 부제 ‘뉴 블러드’의 의미에 대해 박진경 PD는 “‘뉴 블러드’는 기획 마무리 단계에서 결정됐다. ‘뉴 블러드’는 새로운 피의 수혈, 즉 신입 인간들을 말한다. 또 극을 진행하는 아이템으로써 약간의 스토리를 보강하고자 했다”라며 “예능과 드라마의 묘한 조합의 ‘예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로 즐겨 달라”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UeI201me53" dmcf-ptype="general">특히 박 PD는 이번 시즌을 위해 새로운 멤버들 섭외에 공을 들였다. “(신입들의) 공통점은 ‘좀비버스1’을 재밌게 본 것이다. 촬영이 특이하게 진행되는 만큼 묘하게 웃긴 감성에 동기화될 준비가 됐다고 생각해 캐스팅했다”고 이야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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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좀비버스: 뉴 블러드’ 스틸컷 (제공: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bntnews/20241114204506692wluo.jpg" data-org-width="680" dmcf-mid="GPIONLKG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bntnews/20241114204506692wl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좀비버스: 뉴 블러드’ 스틸컷 (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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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9N3ylo9Yt" dmcf-ptype="general">
           <br>이에 태연은 “‘좀비버스1’을 재밌게 봤는데 섭외 소식에 신이 나있는 상태였다. 공포물 마니아인데도 이렇게 몰입하고 놀랄 줄 몰랐다.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기회였다”고 회상했다.
          </div>
          <p dmcf-pid="z2j0WSg2Y1" dmcf-ptype="general">스스로를 성장형 먼치킨 캐릭터로 소개한 육성재는 “겁쟁이에 쫄보라 고민을 많이 했다. 초반에는 안 좋은 모습만 보이다가 팀원들과 생존을 하면서 점점 빠져들게 됐다”고 답했다. </p>
          <p dmcf-pid="qVApYvaVY5" dmcf-ptype="general">또 권은비와 코드 쿤스트는 자신의 전투력을 확인하기 위해 출연을 결정, 안드레 러시는 “좀비를 죽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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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좀비버스: 뉴 블러드’ 스틸컷 (제공: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bntnews/20241114204508115ogws.jpg" data-org-width="680" dmcf-mid="Hn6lkNf5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bntnews/20241114204508115ogw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좀비버스: 뉴 블러드’ 스틸컷 (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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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6DzZYc61X" dmcf-ptype="general">
           <br>그런가 하면, 생존 앞에서 ‘선(善), 정(情), 합(合)’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신구 멤버 모두가 입을 모았다. 노홍철은 생존 전략에 대해 “좀비가 너무 무서웠는데 좀비보다 무서운 게 사람이더라. 그 누구도 믿지 않고 나쁜 사람은 벌주자는 생각으로 임했다”며 흥분이 가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div>
          <p dmcf-pid="KPwq5GkP5H" dmcf-ptype="general">이어 이시영은 “좀비는 인정이 있는데 오히려 사람이 포커페이스로 뒤통수를 세게 때리니까 아무도 믿지 않고 나만 믿으려 했다. 기존 멤버들을 더 경계하자는 마음가짐으로 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9GVONLKGHG" dmcf-ptype="general">파트리샤는 “막내라 나를 챙겨줄 줄 알았다. 그런데 찍으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됐고 (조나단) 오빠가 보고 싶어 지더라”라며 뜻밖의 우애를 과시하기도.</p>
          <p dmcf-pid="2HfIjo9HZY" dmcf-ptype="general">시즌1은 ‘덱스버스’라고 할 만큼 덱스의 하드캐리가 돋보였다. 이에 문상돈 PD는 “이번 시즌2를 찍으면서 덱스가 활약을 못한 것 같다고 아쉬워하더라. 방송 보면 ‘덱스가 덱스했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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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좀비버스: 뉴 블러드’ 스틸컷 (제공: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bntnews/20241114204509494ijfd.jpg" data-org-width="680" dmcf-mid="XrN3ylo9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bntnews/20241114204509494ijf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좀비버스: 뉴 블러드’ 스틸컷 (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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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3MyrkP3Zy" dmcf-ptype="general">
           <br>활약상 에피소드에 권은비도 지지 않았다. 그는 “한계에 부딪힌 느낌이었다. 막상 거대한 좀비와 싸우려니 잘 되지 않더라. 그래도 주변에서 많이 응원해줘서 용기 내서 도전했다. (결국에는) ‘이게 되네?’싶어 앞으로 못할 게 없어졌다”고 감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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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0RWmEQ0ZT" dmcf-ptype="general">관전 포인트에 대한 질문에 조세호는 “내가 거대한 게임 속에 들어간 것 같았다. 마지막 관문까지 미션을 클리어하는 재미”라며 “게임으로 출시된다면 저를 선택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p>
          <p dmcf-pid="8peYsDxptv" dmcf-ptype="general">코드 쿤스트는 “‘본다’는 느낌보다는 ‘체험한다’는 느낌이 포인트”라고 강조했고, 딘딘은 “새로 합류한 멤버들이 나를 덱스 보듯 (이것저것) 물을 때 난감했다. 선배로서 어떻게 리드하는지 지켜봐 달라”는 당부와 함께 “게스트 중 한 형제가 나온다. 그거까지는 꼭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호기심을 자아냈다.</p>
          <p dmcf-pid="6kZJfKGktS" dmcf-ptype="general">안드레 러시는 “촬영을 마치고 시즌1을 다시 봤다. 모두 다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나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싶을 정도로 스릴 있는 경험이었다. 더 높은 예산과 웃음이 추가됐다”고 홍보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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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좀비버스: 뉴 블러드’ 스틸컷 (제공: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bntnews/20241114204510842pxqh.jpg" data-org-width="680" dmcf-mid="ZcGR9qyj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bntnews/20241114204510842pxq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좀비버스: 뉴 블러드’ 스틸컷 (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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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QD1n82XDYh" dmcf-ptype="general">
           <br>육성재는 “시즌2가 대박 나서 다음 시즌은 해외로 나가서 해보고 싶다. 좀비가 아닌 다른 소재와 세계관으로 버라이어티를 만들어줬으면 하는 기대도 있다”며 벌써부터 설렌 마음을 비추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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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m3gQ41mHC" dmcf-ptype="general">문 PD는 “시즌 1보다 잘되는 케이스가 드물다고 한다. ‘좀비버스2’가 공개되면 1보다 훨씬 낫다는 얘기를 듣고 싶다. 전보다 더 낫게 촬영했으니 더 나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기대했다.</p>
          <p dmcf-pid="yKaFThLK1I" dmcf-ptype="general">한편 느슨해진 좀비물에 긴장감을 줄 넷플릭스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11월 19일 오후 5시 전 회차 7편이 모두 공개된다.</p>
          <p dmcf-pid="W9N3ylo91O" dmcf-ptype="general">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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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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