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단독] 군 '골프 자제령' 내려진 날‥군 통수권자 대통령 골프장 찾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20:18: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5AjZYc6iK">
          <div class="video_frm" dmcf-pid="uo7uLdzTJb"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0Y7elOJqd2"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pNTzgiBWJ9"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0Y7elOJqd2"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11/14/imbc/20241114201316903niei.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0942208?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7KSlb7vaiB"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zPXH6VZweq"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qRt1M6FOiz" dmcf-ptype="general">어제 뉴스데스크는,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대선보다 한참 앞선 지난 8월부터 군 골프장을 다녔다"는 내부자 증언을 전해드렸는데요.</p>
          <p dmcf-pid="BAKbjo9HJ7" dmcf-ptype="general">계속 보도 이어갑니다.</p>
          <p dmcf-pid="bo7uLdzTdu"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이 군 골프장을 찾은 것으로 지목된 10월 중순 주말, 국방부가 북한의 '무인기 협박'을 이유로 군 관계자들에게는 '주말 골프 자제령'을 내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p>
          <p dmcf-pid="K8GY49HERU" dmcf-ptype="general">야당은 폭로와 공세를 이어갔고, 정부와 여당은 "군 통수권자가 군 골프장을 찾는 게 뭐가 문제냐"고 엄호했습니다.</p>
          <p dmcf-pid="9QZXPf5rnp" dmcf-ptype="general">정상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p>
          <p dmcf-pid="2HagGTNfR0"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VFEktXDxi3" dmcf-ptype="general">지난 10월 11일 금요일 저녁, 국방부 산하 군 골프장을 예약한 군 관계자들에게 문자메시지가 발송됐습니다.</p>
          <p dmcf-pid="fjbBNLKGiF" dmcf-ptype="general">"장성 및 고위 공무원, 국직부대장, 즉 국방부 직할 부대장들은 주말 골프를 자제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p>
          <p dmcf-pid="4k29caVZit" dmcf-ptype="general">당시 북한이 우리나라가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켰다며 보복을 예고한 상황이었습니다.</p>
          <p dmcf-pid="8HagGTNfe1" dmcf-ptype="general">그런데, 군 소속 태릉골프장 관계자는 다음 날인 10월 12일 토요일, "윤 대통령이 2시쯤 골프장을 찾았다"고 증언했습니다.</p>
          <p dmcf-pid="63DEFZwMR5" dmcf-ptype="general">[태릉 골프장 관계자(음성변조)] "10월 12일 날은 며칠 전에 저희한테 얘기가 왔어요. 그날은 며칠 전에 저희한테 통보를 해서 미리 다 준비를 했어요."</p>
          <p dmcf-pid="PhRMCme7LZ" dmcf-ptype="general">[추미애/더불어민주당 의원] "장성들에게 골프를 금지할 정도로 안보가 위중한 상황이었습니다. 정작 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은 한가롭게 태릉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습니다."</p>
          <p dmcf-pid="QEV2kNf5nX"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태릉골프장 관계자가 MBC에 증언한 5번을 포함해, 윤 대통령이 군 골프장을 7차례 방문했다고 지목했습니다.</p>
          <p dmcf-pid="xQZXPf5rMH" dmcf-ptype="general">[김병주/더불어민주당 의원] "총 7건이에요. 8월 24일, 8월 31일, 9월 7일, 9월 28일, 10월 12일, 11월 2일, 11월 9일 맞죠?"</p>
          <p dmcf-pid="yQZXPf5rLG" dmcf-ptype="general">구체적인 예약 내역들을 확보해 확인해 보니, 9월 7일 남수원 골프장, 7분 간격인 예약시간대 중 '백두'코스의 마지막 예약시간 2자리가 비어있습니다.</p>
          <p dmcf-pid="WEV2kNf5eY" dmcf-ptype="general">11월 9일 태릉골프장, 12시 반경부터 30분가량 '화랑'코스 예약이 비어있습니다.</p>
          <p dmcf-pid="YjdelOJqdW" dmcf-ptype="general">여당은 "윤 대통령의 골프 연습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소통을 위한 것"이라고 엄호했습니다.</p>
          <p dmcf-pid="GgMxIrRuLy" dmcf-ptype="general">[임종득/국민의힘 의원] "윤 대통령께서 골프를 연습하는 것은 즐기는 것이 아닙니다."</p>
          <p dmcf-pid="HhEktXDxMT" dmcf-ptype="general">미국 대선 전 골프를 친 정황에 대해선 "미리 예견해 연습했다고 설명했어야 한다"는 여당 지휘부 발언이 나왔습니다.</p>
          <p dmcf-pid="XciJvCnbiv"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군 통수권자가 군시설을 쓰는 건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거짓 해명' 논란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p>
          <p dmcf-pid="ZysmUFOJRS"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도 MBC와 통화에서 "우리나라 골프 인구가 1천만 명인데도, 대통령 전용 골프장이 없다"며 "대통령의 여가까지 공격할 일이냐"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5jdelOJqdl" dmcf-ptype="general">MBC뉴스 정상빈입니다.</p>
          <p dmcf-pid="1HhCqUloJh"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김재석 / 자료제공: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tIcA5GkPMC"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FXlhBuSgJI"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김재석</p>
          <p dmcf-pid="3WOsu3IiMO" dmcf-ptype="general">정상빈 기자(jsb@mbc.co.kr)</p>
          <p dmcf-pid="0f7uLdzTMs"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56332_36515.html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