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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내용증명 전…민희진, 하이브에 260억대 풋옵션 행사 통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19: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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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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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DYprkP3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xportsnews/20241114192718594tbel.jpg" data-org-width="550" dmcf-mid="8W02ThLK3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xportsnews/20241114192718594tbe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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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mX7OwMUp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전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에 어도어 주식에 대한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yKJk2BWApY" dmcf-ptype="general">14일 가요계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이달 초 하이브에 풋옵션 행사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W9iEVbYcpW" dmcf-ptype="general">양측 주주 간 계약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풋옵션 행사 시 하이브로부터 어도어의 직전 2개년도 평균 영업 이익에 13배를 곱한 값에서 자신이 보유한 어도어 지분율의 75%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을 수 있다.</p>
          <p dmcf-pid="YgCXNLKGuy"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이달 초 풋옵션 행사를 했기 때문에, 그가 통보한 일자를 기준으로 풋옵션 산정 기준 연도는 2022년~2023년이다. 어도어의 영업이익은 뉴진스가 데뷔한 2022년 40억원 적자, 2023년 335억원으로, 그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260억원으로 추산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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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xportsnews/20241114192719896pbyx.jpg" data-org-width="550" dmcf-mid="6VJk2BWA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xportsnews/20241114192719896pby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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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DYprkP3Uv" dmcf-ptype="general">다만 이를 받기 위해선 하이브와 법적 분쟁을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민 전 대표와 하이브는 주주간계약 해지 여부를 두고 다툼 중이다. 지난 7월 하이브는 민 전 대표에 신뢰 훼손 등을 이유로 풋옵션의 근거가 되는 주주 간 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민 전 대표는 계약이 유효하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XwGUmEQ0US" dmcf-ptype="general">한편, 13일 뉴진스는 다섯 멤버들의 본명으로 "시정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낸 상태다.</p>
          <p dmcf-pid="ZrHusDxpFl"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5dwTiRuS3h"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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