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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태곤, 결혼 전제로 열애 중 "이번에 못하면 평생 안 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17: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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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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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6kZi0CnO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SpoChosun/20241114172610922ruvw.jpg" data-org-width="650" dmcf-mid="ZNlzE2XD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SpoChosun/20241114172610922ruv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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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FPwBCnbs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태곤이 열애 중임을 밝혔다.</p>
          <p dmcf-pid="03QrbhLKEG" dmcf-ptype="general">13일 이태곤의 유튜브 채널 '킹태곤'에서는 '3종 킹크랩 비교하다 만취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p0xmKlo9mY" dmcf-ptype="general">영상 속 이태곤은 굴, 킹크랩 등 다양한 해산물을 술과 곁들여 먹으며 제작진과 다양한 이야기를나눴다. </p>
          <p dmcf-pid="UjW9s6FOIW" dmcf-ptype="general">이야기 도중 제작진은 "그것보다 빨리 선배님 국수를 먹어야 하는데"라고 이태곤의 결혼을 언급했고 이태곤은 "왜 국수를 먹어. 스테이크를 먹어야지"라고 받아쳤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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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SpoChosun/20241114172611150opej.jpg" data-org-width="696" dmcf-mid="591PvdzT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SpoChosun/20241114172611150ope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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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cGVIQ0CsT" dmcf-ptype="general"> 이태곤의 말에 놀란 제작진은 "부정을 안 하신다. 뭐 있으신 거 아니냐"고 말했고 이태곤은 "가자 이제. 이번에 안 하면 나 (결혼) 안 할 거다. 그냥 혼자 살 것"이라고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p>
          <p dmcf-pid="zYKa3EQ0Dv"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이번에 뭔가 있냐"고 물었고 이태곤은 "느낌이 좀 다르긴 하다"고 인정했다. </p>
          <p dmcf-pid="qG9N0DxpsS" dmcf-ptype="general">"만나시는 분이 있다고 공개해도 되냐"는 제작진의 조심스러운 말에 이태곤은 "없는 것도 이상하지 않냐"고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p>
          <p dmcf-pid="BH2jpwMUEl" dmcf-ptype="general">팬들은 이미 이태곤의 SNS 속 반지 사진을 보고 열애를 의심했다고. 하지만 이태곤은 "반지 옛날에도 많이 꼈다"고 밝혔다. </p>
          <p dmcf-pid="byKa3EQ0Dh"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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