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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잠시 뒤 수능 5교시 시험 시작‥"킬러문항 배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17: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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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p8upwMUMf" dmcf-ptype="general"> [5시뉴스]</p>
          <p dmcf-pid="fMceM5rRdV"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4irLi0CnL2" dmcf-ptype="general">2025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전국 천2백여 개 고사장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8DWrDVZwM9" dmcf-ptype="general">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 변별력도 가질 수 있게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6fL8fyj4MK" dmcf-ptype="general">송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p>
          <p dmcf-pid="PQjMQXDxMb"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QhtShMUlJB" dmcf-ptype="general">이른 새벽부터 각 고사장 앞은 수험생을 응원하는 가족들과 후배들로 북적였습니다.</p>
          <p dmcf-pid="xv0yvdzTJq" dmcf-ptype="general">"안녕! 침착하게 침착하게."</p>
          <p dmcf-pid="yOZCOP3IJz" dmcf-ptype="general">[김연우/수험생 가족] "저희 언니 이제 열심히 이제 오늘의 노력의 결실이 맺어지는 날이니까 오늘 잘 좋은 결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p>
          <p dmcf-pid="WMceM5rRd7" dmcf-ptype="general">오늘 수능은 전국 1천 2백여 개 시험장에서 52만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제히 시작됐습니다.</p>
          <p dmcf-pid="YirLi0Cneu" dmcf-ptype="general">의대 정원 증원 영향으로 졸업생인 이른바 N수생은 16만 1천여 명, 2004년 이후 21년 만에 가장 많습니다.</p>
          <p dmcf-pid="GLsgLUloLU" dmcf-ptype="general">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킬러 문항을 배제하고 적정 난이도의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HU67UrRuJp" dmcf-ptype="general">[최중철/동국대 교수(2025학년도 수능 출제위원장)]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출제하였습니다."</p>
          <p dmcf-pid="XI5hIQ0Cn0" dmcf-ptype="general">또 선택 과목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N수생과 재학생이 어떤 과목을 선호하는지 분석해 수능등급제를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Zt23tc6Fe3" dmcf-ptype="general">EBS 교재나 강의와의 연계율도 문제수 기준 50% 수준으로 연계 체감도를 높였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5t23tc6FLF" dmcf-ptype="general">1교시 국어에 대해서는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추론적·비판적·창의적 사고를 활용해 풀 수 있는 문항을 중점적으로 출제했다"고 설명했고, 2교시 수학 역시 "수업에서 배운 기본 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종합적인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항을 출제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1WuGWnbYet" dmcf-ptype="general">오늘 시험은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시험을 끝으로 오후 5시 45분에 끝나고, 성적은 다음달 6일 통지될 예정입니다.</p>
          <p dmcf-pid="teEJetsdJ1" dmcf-ptype="general">MBC뉴스 송서영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FuPzume7d5"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32if2vaVdZ" dmcf-ptype="general">송서영 기자(shu@mbc.co.kr)</p>
          <p dmcf-pid="0nmonphLiX"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56279_36500.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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