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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러 쇼이구, 中 주하이에어쇼 참관…"단결의 표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16:19: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러 5세대 전투기 Su-57 수출용 버전도 에어쇼 참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y2GNqyjU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CzSi0Cnu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르게이 쇼이구 러 국가안보회의 서기 [로이터 크렘린궁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yonhap/20241114161509808mgkc.jpg" data-org-width="500" dmcf-mid="bfgKTJqy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yonhap/20241114161509808mg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르게이 쇼이구 러 국가안보회의 서기 [로이터 크렘린궁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VlBTLUloF4"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을 방문 중인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남부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린 제15회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주하이 에어쇼)를 참관했다고 AP통신 등이 14일 보도했다.</p>
          <p dmcf-pid="fSbyouSgUf"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쇼이구 서기는 중국과 러시아의 군용기 및 기타 장비를 살펴보기 위해 에어쇼 현장을 찾았다.</p>
          <p dmcf-pid="4vKWg7vaUV" dmcf-ptype="general">이번 에어쇼를 통해 중국의 두 번째 5세대 스텔스 전투기 J-35A와 함재기 J-15의 업그레이드 버전 J-15T 등이 일반에 처음 공개됐으며, 러시아의 5세대 전투기 Su-57 수출용 버전도 처음 해외 나들이에 나섰다.</p>
          <p dmcf-pid="8w3sxZwMu2" dmcf-ptype="general">쇼이구 서기의 에어쇼 참관에 대해 AP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러 간 단결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풀이했다.</p>
          <p dmcf-pid="6r0OM5rRp9" dmcf-ptype="general">쇼이구 서기는 지난 12일 베이징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의 러시아와 중국을 겨냥한 '이중 봉쇄'(dual containment) 정책에 대응하는 것이 양국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mpIR1me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러시아 5세대 전투기 Su-57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yonhap/20241114161510025cnuv.jpg" data-org-width="500" dmcf-mid="KO4ZcKGk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yonhap/20241114161510025cn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러시아 5세대 전투기 Su-57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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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ehiume7pb" dmcf-ptype="general">왕 주임은 "국제 정세가 복잡해지고 대외적 도전이 많을수록 양국이 단결하고 협력해 공동이익을 수호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xdln7sdzzB"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회담은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양국 간 첫 고위급 접촉이었다.</p>
          <p dmcf-pid="yH85k9HEFq" dmcf-ptype="general">쇼이구 서기는 전날에는 천원칭 중국 공산당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와 만나 안보·사법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p>
          <p dmcf-pid="WmpIR1me0z" dmcf-ptype="general">anfour@yna.co.kr</p>
          <p dmcf-pid="GOuhdFOJ7u"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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