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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친절한 선주씨’ 심이영 “복싱 연기, ♥최원영 살살하라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1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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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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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KwmrA8t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친절한 선주씨’ 심이영. 사진|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startoday/20241114150614535fwvk.jpg" data-org-width="700" dmcf-mid="KqAkco9H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startoday/20241114150614535fwv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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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선주씨’ 심이영.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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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심이영이 남편 최원영도 놀란 연기 열정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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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4IhCwMUFu"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상암 MBC에서는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심이영, 송창의, 최정윤, 정영섭, 김흥동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4sb9KuSguU"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되는 ‘친절한 선주씨’는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새’ 집을 짓는 여자 선주 씨의 인생 리모델링 휴먼 드라마다.</p>
          <p dmcf-pid="8OK297vazp" dmcf-ptype="general">심이영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피선주 역을 맡았다. 남편 전남진을 뒷바라지해 건축사를 만들고 해외 석사까지 만들었지만 남편이 자신의 고교 동창 진상아(최정윤 분)와 바람이 나버리자 딸 지현을 데리고 친정으로 돌아가는 당찬 캐릭터다.</p>
          <p dmcf-pid="6I9V2zTN00"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캐릭터 연기를 위해 복싱에도 도전했다. 심이영은 “(싱크로율이) 100%는 절대 아니다. 평상시엔 전혀 폭력적이지 않다”면서 “(선주가) 남편을 유학보내고 외로움을 달래려 취미로 복싱을 한다. 초반에 소우(송창의 분)도 만나고 꽤 중요한 장면”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Plf84bYcU3" dmcf-ptype="general">이 장면을 표현하기 위해 실제로 복싱을 배웠단다. 심이영은 “그 부분을 가볍게 넘어가고 싶지 않아서 복싱 배웠다”면서 “(선주의) 직업이 인테리어 디자이너인데 사실상 디자인은 아주 조금이고 나머지 잡일 다 한다. 눈에라도 익히려고 관련 동영상 많이 참조했다”고 캐릭터 표현에 진심이었던 것을 언급했다.</p>
          <p dmcf-pid="QS468KGk7F" dmcf-ptype="general">심이영의 연기 열정에 남편 최원영도 걱정을 했단다. 심이영은 “신랑도 ‘살살해 몸을 날려 하지 마. 다쳐’라고 하더라. 저와 선주으 싱크로율은 50% 정도한 것 같다. 원래는 저렇게 폭력적이진 않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p>
          <p dmcf-pid="xv8P69HEpt" dmcf-ptype="general">‘친절한 선주씨’는 오는 18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yj3p0ZwMU1"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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