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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7세' 전현무, 연락 한 통 없는 고요한 생일 전야…"아무것도 안 해" (나혼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14: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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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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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LTtEaVZ3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xportsnews/20241114145004122jtkc.jpg" data-org-width="1000" dmcf-mid="6iz8HvaV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xportsnews/20241114145004122jtk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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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1Qoz3IiU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전현무의 고독한 ‘47세 생일 전야’ 모습이 공개된다.</p>
          <p dmcf-pid="WjHUskP33f"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47세 생일 전야 모습이 공개된다. 시끌벅적한 파티도, 친구들의 연락도 없는 고요한 생일 전야에도 무덤덤한 전현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p>
          <p dmcf-pid="YAXuOEQ0zV" dmcf-ptype="general">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한 전현무는 피곤함 가득한 얼굴로 소파에 몸을 맡긴다. 7일 만 47세 생일을 맞이했던 그는 “과거와 달라진 게 없어요”라며 10년 전과 똑같이 친구들이 주는 케이크 대신 제작진이 준 케이크를 들고 귀가를 했다고 밝힌다.</p>
          <p dmcf-pid="GcZ7IDxpp2" dmcf-ptype="general">이어 전현무는 “놀라울 정도로 아무것도 안 해요”라며 “생일이지만 무난하게 여느 날처럼 지나갔으면 좋겠다”라며 솔직한 바람을 털어놓는다.</p>
          <p dmcf-pid="Hm09TIiB09" dmcf-ptype="general">소파에 기대어 연락 한 통 오지 않는 휴대전화를 뒤적이며 스크롤만 오르락내리락 거리던 전현무는 어머니로부터 온 메시지에 전화를 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sp2yCnb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xportsnews/20241114145005585mfgi.jpg" data-org-width="550" dmcf-mid="PiEldP3I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xportsnews/20241114145005585mfg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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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OUVWhLK3b" dmcf-ptype="general">이어 생일을 앞둔 47세 아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잔소리가 쏟아진다. 이에 투정을 부리며 한껏 인상을 쓴 전현무의 모습도 포착됐는데. 과연 전현무의 ‘효도 5개년 계획’이 얼마나 진행됐을지 관심이 쏠린다.</p>
          <p dmcf-pid="54EldP3IzB"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전현무의 새로운 취미 생활도 공개된다. 그는 “저의 105번째(?) 취미는 사이클”이라며 사이클복과 장비를 갖추고 한밤의 한강 라이딩에 나선다. 돌아온 그의 볼록한 뱃살이 고준의 사이클복과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p>
          <p dmcf-pid="18DSJQ0Cpq" dmcf-ptype="general">상쾌한 공기를 가르며 달리는 ‘무전거(전현무+자전거)’ 전현무의 모습도 포착됐는데. 어둠을 달려 그가 향하는 곳은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dmcf-pid="t6wvixph3z" dmcf-ptype="general">‘47세 생일 전야제’를 보내는 전현무의 모습은 15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FxsWoe7vU7" dmcf-ptype="general">사진=MBC</p>
          <p dmcf-pid="3MOYgdzT7u"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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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