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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송이연어축제 방문객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13:26: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T빅데이터와 스마트 관광앱 ‘고고양양’ 데이터 집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EkU1meR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CvS4bYcJ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송이연어축제 행사장] KT빅데이터와 스마트 관광앱 ‘고고양양’을 토대로 집계한 결과 양양 송이연어축제 방문객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kado/20241114130815443uxid.jpg" data-org-width="640" dmcf-mid="yqiI97va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kado/20241114130815443uxi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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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이연어축제 행사장] KT빅데이터와 스마트 관광앱 ‘고고양양’을 토대로 집계한 결과 양양 송이연어축제 방문객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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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난달 개최된 양양 송이연어축제 방문객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br><br> 행사를 주최한 양양문화재단은 KT빅데이터와 스마트 관광앱 ‘고고양양’에 예약·접수된 데이터를 토대로 집계한 결과 축제기간인 4일 동안 방문객이 14만 5323명으로 하루평균 3만 6331명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행사기간이 5일이었던 지난해 16만 692명 보다는 줄었지만 하루평균 관광객수는 3만 2138명이었던 지난해에 비해 13% 가량 증가한 수치다.<br><br> 올해 방문객 가운데 하루평균 방문객은 현지인 1만 5794명, 외지인 2만 514명, 외국인 23명이었으며 특히 외지인 방문객이 지난해 1만 5434명에 비해 5000여 명 증가해 관광객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 반면 현지인 방문객은 연휴가 겹침에 따라 지난해 1만 6684명에서 올해 1만 5794명으로 소폭 감소했다.<br><br> 또 방문객의 연령별로는 50대가 23.5%로 지난해에 이어 가장 많았고 시간대별로는 점심 무렵부터 오후 3시까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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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연어맨손잡기  체험] 양양 송이연어축제 킬러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는 연어맨손잡기 참가자는 젊은 부모가 자녀와 함께 참여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평가됐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kado/20241114130817040xefx.jpg" data-org-width="640" dmcf-mid="WQYWQVZw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kado/20241114130817040xe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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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어맨손잡기 체험] 양양 송이연어축제 킬러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는 연어맨손잡기 참가자는 젊은 부모가 자녀와 함께 참여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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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YZXe6FOLp" dmcf-ptype="general">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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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와함께 방문객이 머문 하루 전 소재지로는 속초, 강릉, 춘천 순으로 연휴기간을 활용해 주변도시와 함께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됐다.<br><br> 송이연어축제의 가장 인기 프로그램인 연어맨손잡기 참가자의 거주지는 경기도, 강원도, 서울시, 연령별로는 40대, 30대, 50대 순이어서 30·40대의 젊은 부모가 자녀와 함께 참여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평가됐다.<br><br> 최태섭 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지난해에 비해 축제기간은 축소됐으나 하루평균 방문객수는 증가했고 또 외지인 비율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며 “이번 빅데이터 결과를 기초로 내년에는 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생태체험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br><br> 한편 이번 조사의 ‘현지인’은 양양군민 가운데 행사장에 30분 이상, 월 8회 이하 방문객, ‘외지인’은 지역에 상주하지 않는 사람으로 행사장에 30분 이상, 월 3회 이하 방문객, ‘외국인’은 단기체류자 로밍고객으로 행사장에 10분 이상 체류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최훈<br>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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