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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랠리 지나쳐"...억만장자 큰손의 '섬뜩한' 경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12: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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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xfP2XDO4">
          <p dmcf-pid="Qd0ZFHEQwf"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홍성진 외신캐스터]<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Jp53XDx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kedtv/20241114122504668puvo.jpg" data-org-width="540" dmcf-mid="6wtG5WA8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kedtv/20241114122504668puvo.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y0rADNf5s2" dmcf-ptype="general">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월가 거물로 불리는 넬슨 펠츠가 증시 급락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p>
          <p dmcf-pid="Wpmcwj41s9" dmcf-ptype="general">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펠츠는 트럼프 당선 이후 주식 시장이 지나칠 정도로 과열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증시가 조만간 조정 구간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YUskrA8trK" dmcf-ptype="general">이날 넬슨 펠츠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나무는 하늘에 닿을 수 없다"고 강조하며 "아무런 방해 없이 자라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고 밝혔다. 이는 주식 시장이 아무런 장애물 없이 계속 오를 수 없음을 시사한다.</p>
          <p dmcf-pid="GqhrIDxprb" dmcf-ptype="general">그는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대규모 재정지출과 감세에 따른 기대감으로 증시가 강세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트럼프 랠리도 어느새 한계점에 임박하고 있다"며 증시 상승랠리가 꺾일 것으로 전망했다.</p>
          <p dmcf-pid="HBlmCwMUrB" dmcf-ptype="general">지난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주식뿐만 아니라 귀금속, 암호화폐 등 모든 위험자산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은 9만 3,000달러 마저 돌파하며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p>
          <p dmcf-pid="XbSshrRuIq" dmcf-ptype="general">다만 펠츠는 시장이 너무 앞서 나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증시 상승랠리는 결국 무언가로부터 방해를 받게 될 것이고 시장도 평정심을 되찾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ZMtG5WA8Ez"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월가 비관론자로 알려진 배리 배니스터 스티펠 최고 주식 전략가도 미국 증시 강세장이 한계점에 임박했다며 S&amp;P500 지수가 2026년 초에는 5,250까지 급락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p>
          <p dmcf-pid="5RFH1Yc6r7" dmcf-ptype="general">배니스터는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 존 템플턴의 명언을 인용하며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며, 낙관 속에서 성숙해, 행복 속에서 죽는다'라는 구절을 기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p>
          <p dmcf-pid="1e3XtGkPsu" dmcf-ptype="general">(사진=CNBC) <br>홍성진외신캐스터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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