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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남 비-사이드' 김도현, 한계 없는 '올라운더' 증명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11: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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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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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qTgJQ0Ci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도현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sportstoday/20241114114107409wrqw.jpg" data-org-width="600" dmcf-mid="KksR69HE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sportstoday/20241114114107409wrq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도현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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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UhiM41me3"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김도현이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p>
          <p dmcf-pid="fnBTCwMUiF" dmcf-ptype="general">지난 6일 첫 공개된 '강남 비-사이드'(각본 주원규·박누리, 연출 박누리)에서 김도현은 성과와 승진에 대한 욕망으로 똘똘 뭉친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형사 주윤 역으로 분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4wx3Zyj4dt" dmcf-ptype="general">김도현은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불도저 면모는 물론, 사사건건 방해가 되는 강동우(조우진)와 숨 막히는 대치를 벌이는 모습을 흡인력 있게 그려내며 긴장감을 선사했다.</p>
          <p dmcf-pid="8jfXyCnbR1"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자신이 처한 상황 혹은 상대에 따라 행동 디테일을 바꾸며 다면적인 인물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는가 하면, 흥미로운 전개 속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작품에 몰입감을 더했다.</p>
          <p dmcf-pid="6ZDPVqyjL5" dmcf-ptype="general">특히 주윤이 등장하는 순간마다 풍기는 묘한 긴장감과 강동우와 대립할 때 보여준 매서운 눈빛과 표정은 극에 쫄깃한 재미를 더하며 주윤 그 자체의 존재감을 남기기도 했다.</p>
          <p dmcf-pid="PyN2q0CneZ" dmcf-ptype="general">그간 안방극장과 무대를 넘나드는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얼굴을 선사, 올라운더 배우의 품격을 증명한 김도현. 장르 불문, 어떠한 캐릭터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내는 김도현이 앞으로 보여줄 연기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p>
          <p dmcf-pid="QseUtGkPMX" dmcf-ptype="general">한편, 김도현이 출연하는 '강남 비-사이드'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xd7lskP3i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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