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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건설현장 안전모 미착용 근로자 61명 적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11:07: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경기남부권 전 지청 함께 단속…'추락재해 예방집중기간' 운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cnZkP33S">
          <p dmcf-pid="7qcnZkP37l" dmcf-ptype="general">(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관내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모·안전대 착용 여부 단속에 나서 총 61명을 적발하고, 과태료 305만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p>
          <p dmcf-pid="zFnQvLKGuh" dmcf-ptype="general">경기지청은 지난 6월부터 이달 말까지를 '추락재해 예방 집중 기간'으로 설정하고, 성남·안양·안산·평택 등 경기남부권 지청과 함께 감독을 실시하고 있다.</p>
          <p dmcf-pid="q3LxTo9H7C" dmcf-ptype="general">안전모·안전대 미착용 근로자는 1차 적발 시 5만원, 2차 10만원, 3차 1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0oMyg2X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내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yonhap/20241114110323668bjtc.jpg" data-org-width="625" dmcf-mid="UaB3gbYc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yonhap/20241114110323668bj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내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bPhDzlo9uO" dmcf-ptype="general">경기지청은 추락예방 시설 설치 여부에 관한 단속도 펼쳐 안전 난간 미설치 등 위반사항 256건을 적발했다.</p>
          <p dmcf-pid="KQlwqSg27s" dmcf-ptype="general">적발된 업체 관계자와 법인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형사 처벌을 받게 될 예정이다.</p>
          <p dmcf-pid="9kpXdUlopm" dmcf-ptype="general">지난달 기준 전국 건설업 사고사망자는 22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명 줄었다.</p>
          <p dmcf-pid="2EUZJuSg7r" dmcf-ptype="general">그러나 경기남부권의 경우 55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지난해(44명) 대비 11명(25%) 늘어 집중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경기지청은 설명했다.</p>
          <p dmcf-pid="VDu5i7vaFw" dmcf-ptype="general">경기남부권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건설 현장은 절반 이상이 50억 미만의 소규모 현장이며, 사고 유형은 대부분 추락 사고인 것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fQlwqSg2zD" dmcf-ptype="general">경기지청은 이달 말까지 사망사고 비중이 높은 단부·개구부·비계·사다리·고소 작업대 등을 중심으로 감독을 이어갈 방침이다.</p>
          <p dmcf-pid="4xSrBvaV0E" dmcf-ptype="general">kyh@yna.co.kr</p>
          <p dmcf-pid="6oZv65rRpc"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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