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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시 CCTV 3000여대가 중국산?…"조속한 교체 필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1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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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95RJuSgdy">
          <p dmcf-pid="yCgX1DxpRT"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시 내 CCTV 중 3000여대 가까이가 해킹이 우려될 수 있는 중국산으로 확인돼 교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n2Dmxph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에 있는 CCTV 중 3658대에 달하는 물량이 해킹이 우려되는 중국산으로 확인돼 교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진은 서울 시내의 한 거리에 CCTV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inews24/20241114094059280wtkd.jpg" data-org-width="580" dmcf-mid="PdnYXc6F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inews24/20241114094059280wt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에 있는 CCTV 중 3658대에 달하는 물량이 해킹이 우려되는 중국산으로 확인돼 교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진은 서울 시내의 한 거리에 CCTV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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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vAt0sdzeS" dmcf-ptype="general">14일 이민석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마포구)은 지난 12일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을 대상으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관내 설치된 중국산 CCTV의 조속한 교체를 촉구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GDevWaVZnl" dmcf-ptype="general">이 의원이 최근 서울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시(산하기관 포함)와 자치구가 설치한 중국산 CCTV는 총 3658대에 달했다. 중국산 CCTV는 최근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노출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p>
          <p dmcf-pid="HTcFpOJqJh"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자치구 중국산 CCTV 중 내구 연한 7년을 넘겨 교체가 필요한 물량도 1222대"라며 "보안이 취약한 중국산 CCTV가 서울시 주요 기관, 학교, 병원, 어린이집 등 광범위하게 설치된 만큼 시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서 조속한 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haZtwMU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에 있는 CCTV 중 3658대에 달하는 물량이 해킹이 우려되는 중국산으로 확인돼 교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진은 서울시에 설치된 중국산 CCTV 현황. [사진=이민석 서울시의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inews24/20241114094100533cjlr.jpg" data-org-width="580" dmcf-mid="Q29ErQ0C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inews24/20241114094100533cjl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에 있는 CCTV 중 3658대에 달하는 물량이 해킹이 우려되는 중국산으로 확인돼 교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진은 서울시에 설치된 중국산 CCTV 현황. [사진=이민석 서울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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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ZIoH5EQ0d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디지털도시국이 '노후 CCTV 교체' 'CCTV 신규 설치' '지능형 CCTV 설치' 등에 필요한 예산을 편성 요청했으나 내년도 예산안에는 절반만 반영되었다"며 "중국산 CCTV 교체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위원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고 말했다.</p>
          <address dmcf-pid="5x7aAVZwiO" dmcf-ptype="general">/김한빈 기자<span>(gwnu20180801@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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