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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원숙, 아들 사망 후 친손녀에 애틋…"못 해준 만큼 더 잘해주고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10: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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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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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MyaZkP3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segye/20241114100946035fkgn.jpg" data-org-width="647" dmcf-mid="0yE6ORuS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segye/20241114100946035fk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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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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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원숙이 친손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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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bwQCdzTuv"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의 친손녀가 사선가에 방문한다. 이에 안절부절못하는 박원숙의 낯선 모습이 공개된다.</p>
          <p dmcf-pid="V9mMliBWUS" dmcf-ptype="general">이날 박원숙은 긴 시간 보지 못하다가 비교적 최근에야 다시 만난 손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한다.</p>
          <div dmcf-pid="f4CJyg2X7l" dmcf-ptype="general">
           박원숙과 붕어빵인 손녀의 등장에 자매들도 따뜻하게 반긴다. 박원숙은 “세상을 떠난 아들에게 못 해준 만큼 손녀에게 더 잘해주고 싶다”며 진심을 전하고, 큰언니의 마음을 아는 이경진도 덩달아 눈시울을 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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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segye/20241114100946318fksu.jpg" data-org-width="647" dmcf-mid="qzdugbYc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segye/20241114100946318fks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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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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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CVHQtsd3C" dmcf-ptype="general">
            밤이 깊어지자 박원숙과 손녀는 나란히 누워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슬픔에 눈물 흘리던 어린 손녀가 박원숙 앞에서는 울지 않은 척할 정도로 의젓한 모습을 회상하며, 추억이 가득한 어린 시절 이야기를 나눈다.
          </div>
          <p dmcf-pid="6Fobcf5r7I" dmcf-ptype="general">박원숙의 손녀와 함께한 행복한 시간은 11월 14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PKrxhJqyuO"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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