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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원숙, 외아들 교통사고 사망..손녀도 못봤다 "子보다 잘해주고 싶어"(같이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09: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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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dPAR0Cn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093053250emei.jpg" data-org-width="530" dmcf-mid="WUT7HA8t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093053250eme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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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oewnzTNdC"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배우 박원숙이 외아들 사망 후 오랜만에 만나는 친손녀에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p>
          <p dmcf-pid="ZnMEJuSgJI" dmcf-ptype="general">최근 진행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녹화에서는 사선가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p>
          <p dmcf-pid="5NisgbYcLO"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친손녀가 온다는 소식에 안절부절못하는 낯선 모습을 드러냈다. 긴 시간 보지 못하다가 비교적 최근에야 다시 만난 손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한다. </p>
          <p dmcf-pid="1q067hLKRs" dmcf-ptype="general">박원숙과 붕어빵인 손녀의 등장에 자매들도 따뜻하게 반긴다. 박원숙은 “세상을 떠난 아들에게 못 해준 만큼 손녀에게 더 잘해주고 싶다”라며 진심을 전하고, 큰언니의 마음을 아는 이경진도 덩달아 눈물을 흘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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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093053558rgjv.jpg" data-org-width="530" dmcf-mid="YpO1liBW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poctan/20241114093053558rgj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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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Vqe9WA8dr" dmcf-ptype="general">밤이 깊어지자 박원숙과 손녀는 나란히 누워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슬픔에 눈물 흘리던 어린 손녀가 박원숙 앞에서는 울지 않은 척할 정도로 의젓한 모습을 회상하며, 추억이 가득한 어린 시절 이야기를 나눈다.<br> <br>박원숙의 손녀와 함께한 행복한 시간은 11월 14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3U1V0sdzRw"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dmcf-pid="0U1V0sdzRD"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KBS2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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