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나혼자산다'·'금쪽이' 이제 이 나라에선 못 본다는데···"방송하면 벌금 7000만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08:57: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러시아, 출산율 제고 위해 콘텐츠 금지법 추진<br>위반 땐 벌금 개인 560만원·법인 7000만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s7ORuSW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55M1Dxp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seouleconomy/20241114070946232gaob.png" data-org-width="601" dmcf-mid="UMKc9WA8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seouleconomy/20241114070946232gao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11RtwMUym"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러시아에서 출산율 제고를 위해 자녀 없는 삶을 미화하는 미디어 콘텐츠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우리나라의 ‘나 혼자 산다’ 금쪽 같은 내새끼’ 등의 프로그램도 규제 대상이 될 전망이다.</p>
          </div>
          <p dmcf-pid="qSS9vLKGvr" dmcf-ptype="general">12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러시아 하원 국가두마는 이날 출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조장하는 형태의 ‘선전(프로파간다)’을 금지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p>
          <p dmcf-pid="Bvv2To9Hvw" dmcf-ptype="general">이 법안은 지난 9월 발의됐으며 크렘린의 지지를 받았으며 상원인 연방의회의 승인을 거쳐 푸틴 대통령이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p>
          <p dmcf-pid="bTTVyg2XSD" dmcf-ptype="general">법안은 자녀가 없는 라이프스타일을 매력적으로 묘사하는 인터넷, 영화, 광고 등 모든 미디어를 금지한다. 위반 시 개인은 최대 4000달러(약 560만 원), 법인은 최대 5만 달러(약 70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p>
          <p dmcf-pid="Kuuo7hLKvE" dmcf-ptype="general">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해야 할 모든 일을 해야 한다"며 "이를 방해하는 모든 것은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977gzlo9Tk" dmcf-ptype="general">한편 러시아는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직면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p>
          <p dmcf-pid="2zzaqSg2vc" dmcf-ptype="general">국가두마는 이날 성전환이 합법화된 국가의 시민권자가 자국 아동을 입양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도 가결했다.</p>
          <p dmcf-pid="VTTVyg2XWA" dmcf-ptype="general">지난달에는 국가두마 국방위원회 소속 안드레이 구룰료프 의원이 옛 소련 시절의 ‘무자녀세’를 제안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는 무자녀에 세금을 도입해 세수를 확보해 보육원의 현대화에 쓰자는 주장이다.</p>
          <p dmcf-pid="fyyfWaVZvj" dmcf-ptype="general">러시아의 사망자 수는 2016년부터 출생자 수를 앞지르기 시작했으며 최근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출산 기피 현상이 더 극심해지고 있다.</p>
          <div dmcf-pid="4WW4YNf5yN" dmcf-ptype="general">
           <p>러시아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6월 출생아 수는 59만 96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만 6600명 줄어 199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어 올해 말 합계출산율이 1.32명으로 곤두박질칠 것으로 예상했다.</p> 강민서 기자 peacha@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