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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나무는 하늘에 닿을 수 없다" 테슬라 주가 이틀째 주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06:55: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3일(현지시간) 주가 전장대비 0.53% 상승한 330.24달러로 마감<br>트럼프 당선확정 후 4거래일간 39.2% 폭등, 이미 호재 반영 분석<br>장기적으로 테슬라 주가 추가 상승여력 진단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QiWOJq0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Ujrtyj4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fnnewsi/20241114060848352crdx.jpg" data-org-width="800" dmcf-mid="xVLcHhLK7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fnnewsi/20241114060848352crd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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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fnnewsi/20241114060848615htas.jpg" data-org-width="800" dmcf-mid="yITZ4zTN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fnnewsi/20241114060848615hta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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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HegTme7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럼프 2기 정부의 정부효율부(DOGE) 장관으로 지명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fnnewsi/20241114060848776rxnt.jpg" data-org-width="800" dmcf-mid="WOxnlDxp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fnnewsi/20241114060848776rx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럼프 2기 정부의 정부효율부(DOGE) 장관으로 지명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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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1nAGCnb7M"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p>
          <p dmcf-pid="1tLcHhLKux" dmcf-ptype="general">지난 6일(현지시간) 제 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된 이후 11일까지 4거래일간 39.2% 폭등한 테슬라 주가가 추춤하고 있다. </p>
          <p dmcf-pid="tJH3x9HE3Q" dmcf-ptype="general">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대비 0.53% 상승한 330.24 달러로 마감됐다. 전날 6.2% 하락한 테슬라 주가는 이날 장 중 한때 322.50달러에 거래됐다. </p>
          <p dmcf-pid="FL5Uef5r7P" dmcf-ptype="general">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 장관으로 지명된 호재가 있었지만 보합세로 마감된 것이다. </p>
          <p dmcf-pid="3GRovrRuF6" dmcf-ptype="general">전날 트럼프 당선인은 머스크와 함께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였던 기업가 비벡 라마스와미를 정부효율부의 공동 수장으로 내정한다고 발표했다. </p>
          <p dmcf-pid="0N3qnP3IF8" dmcf-ptype="general">월가에서는 머스크가 각종 정부 기관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해 자율주행기술 관련 규제를 철폐하는 등 테슬라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된 상태라고 보고 있다. </p>
          <p dmcf-pid="pE72Ne7vu4" dmcf-ptype="general">배런스는 "트럼프 당선인은 예상대로 머스크를 DOGE로 임명했다"면서 "이는 비밀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p>
          <p dmcf-pid="UcUKgMUlFf" dmcf-ptype="general">테슬라의 장기 투자자인 앱투스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데이비드 와그너는 "이 주식(테슬라)의 장기 성장 스토리를 믿는다 해도 이런 랠리는 지속 가능하지 않은 것 같다"며 "테슬라 주식이 정치적 모멘텀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이는 말이 안 된다"고 분석했다. </p>
          <p dmcf-pid="urB4ciBWzV" dmcf-ptype="general">피프티 파크 인베스트먼트의 애덤 새런 역시 테슬라의 장기적인 강세 전망을 유지하면서도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수혜 가능성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최근의 상승세는 단기적으로 과열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p>
          <p dmcf-pid="74CWK0Cnp2" dmcf-ptype="general">그렇지만 여전히 테슬라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보는 전문가가 있다. </p>
          <p dmcf-pid="zXdaysdzz9" dmcf-ptype="general">웨드부시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머스크가 트럼프 당선인과 가까운 것은 장기적으로 테슬라 주가에 긍정적이다"고 짚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My58qyj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머스크 테슬라 CEO.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fnnewsi/20241114060849113apuj.jpg" data-org-width="800" dmcf-mid="YxDCUXDx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fnnewsi/20241114060849113ap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머스크 테슬라 CEO.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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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9mSz1me7b" dmcf-ptype="general">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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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