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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미 "북 전투 참여" 공식화‥러, 키이우에 미사일 공습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06: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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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kzcmNf5eA"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xtg1UXDxRj"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yeHRLQ0CLN" dmcf-ptype="general">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에 대해 "전투에 투입됐고 말 그대로 전투 중"이라고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밝혔습니다.</p>
          <p dmcf-pid="WXiHFWA8Ra" dmcf-ptype="general">우리 국정원도 "북한군이 이미 전투에 참여 중"이라는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p>
          <p dmcf-pid="Ys2mlDxpMg" dmcf-ptype="general">이용주 기자입니다.</p>
          <p dmcf-pid="GGdY1TNfRo"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H4lfx9HERL" dmcf-ptype="general">북한의 정식 국호로 운을 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전투 참여를 공식 확인했습니다.</p>
          <p dmcf-pid="XGdY1TNfL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Z5LZ0GkPMi" dmcf-ptype="general">[토니 블링컨/미국 국무장관] "북한군은 전투에 투입됐고, 이제는 말 그대로 전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단호한 대응이 필요한 일이고, 그렇게 될 것입니다." </p>
          <p dmcf-pid="5JZdgMUlMJ" dmcf-ptype="general">전날 미 국무부에 이어 하루 만에 장관도, 북한군의 전투 참여를 잇따라 공식 확인한 겁니다.</p>
          <p dmcf-pid="1yMTXlo9Ld" dmcf-ptype="general">블링컨 장관은 북한군이 전투 중임을 거듭 강조하며 러시아가 북한에 제공할 대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tjUNDo9Hne" dmcf-ptype="general">[토니 블링컨/미국 국무장관] "현재 북한군이 전투에 투입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북한의 미사일과 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하고 있는 일과 앞으로 할 일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Fa0gknbYiR" dmcf-ptype="general">그간 북한군과 관련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던 나토는 이번엔 수장이 직접 나서 "현재 북한군이 활동 중"이라며 발 빠르게 인정했습니다.</p>
          <p dmcf-pid="3Ksb4zTNiM" dmcf-ptype="general">우리 정부도 같은 입장을 내놓았습니다.</p>
          <p dmcf-pid="04lfx9HEMx" dmcf-ptype="general">국가정보원은 "북한군이 쿠르스크 지역으로 이동해 전장 배치를 완료했다"면서 "이미 전투에 참여 중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pukUb3IinQ" dmcf-ptype="general">한편, 러시아는 북한군과 함께 쿠르스크 지역에서 탈환 작전에 나선 것과 동시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p>
          <p dmcf-pid="U5LZ0GkPeP" dmcf-ptype="general">키이우 미사일 공습은 지난 8월 말 이후 73일 만에 이뤄진 것으로,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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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NpaELKGi4" dmcf-ptype="general">이용주 기자(tallmoon@mbc.co.kr)</p>
          <p dmcf-pid="qn1iNe7vLf"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5960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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