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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아이폰17 에어' 획기적으로 얇다더니···머쓱해진 애플, 도대체 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03:32: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소식통 "배터리 신소재 공급 어려워"<br>내년 A19칩·단일 후면 카메라 등 적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XWsj41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jrki6FO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17 에어 렌더링 이미지. 유튜브 ‘Apple Explained’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seouleconomy/20241114033254284tgud.png" data-org-width="630" dmcf-mid="QfUFysdz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seouleconomy/20241114033254284tgu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17 에어 렌더링 이미지. 유튜브 ‘Apple Explained’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AmEnP3ITj"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애플이 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 17 에어’의 슬림화가 계획했던 것만큼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p>
          </div>
          <p dmcf-pid="YCWSDo9HCN" dmcf-ptype="general">12일(현지 시간) IT업체 맥루머스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17 에어의 두께 감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GhYvwg2XWa" dmcf-ptype="general">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당초 신소재 가판을 도입해 기기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일 계획이었으나 공급업체 사정으로 해당 소재 적용이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HlGTraVZvg" dmcf-ptype="general">특히 기기 두께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배터리의 경우 대량 생산과 안정성 문제로 인해 기존 공법을 적용한 배터리를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유로는 판매 물량과 안정성 이슈가 거론된다.</p>
          <p dmcf-pid="XJNLPbYcho"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그동안 아이폰17 에어가 최신 아이패드 프로 수준인 5mm 두께로 출시될 것을 예상했왔다. 그러나 배터리 두께만 약 6mm로 예상되기 때문에 완제품 두께는 이보다 두꺼워질 전망이다.</p>
          <div dmcf-pid="ZijoQKGkSL" dmcf-ptype="general">
           <p>한편 애플은 내년 가을 아이폰17 에어를 A19 칩과 단일 후면 카메라, 최대 120Hz 주사율의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출시할 예정이다.</p> 강민서 기자 peach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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