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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티아라 출신 아름, 셋째 출산→넷째 임신… "열심히 살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00: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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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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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AKIHaVZ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아라 아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Edaily/20241114002255543ugkb.jpg" data-org-width="562" dmcf-mid="tqGJk2XDA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Edaily/20241114002255543ug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아라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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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7O4iphLN0"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셋째 출산 소식과 함께 넷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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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Yo02TNfj3" dmcf-ptype="general">아름은 지난달 1일 자신의 계정에 “이제 제 아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은 풀리시겠네요. 그간 온갖 추측들 아이를 지웠다 낙태를 했다는 둥 입에도 담지 못할 말들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찢겼는지 모른다”는 글과 함께 출산 사진을 공개했다.</p>
          <p dmcf-pid="UUmVd3IigF" dmcf-ptype="general">아름은 “멀쩡히 뱃속에서 살아 숨 쉬고 사랑만 받아도 모자란 제 아기가 그런 추측들을 왜 들어야 하는지 사람들이 참 미웠다”며 “나는 아이들을 아주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다. 원래도 아이를 좋아했지만 제 아기들은 오죽할까. 모성애가 너무 강해서 아이들에 관한 추측성 기사들은 특히나 보는 내내 기가 막힐 뿐이었다”고 안타까웠던 심경을 털어놨다.</p>
          <p dmcf-pid="u4YJk2XDA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름은 “나만 아니면 그만이다 했지만 사랑받아 마땅한 아이들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행동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내 딸 너무 예쁘지 않나. 아들도 예쁘지만 딸도 너무너무 예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7nUESdzTk1" dmcf-ptype="general">아름은 또 지난 4일 넷째 임신 소식도 전했다. 아름은 “믿음이(셋째)를 낳고 둘째가 벌써 생겼다”며 “곧 8주다. 둘째 임신했으니 더 건강하고 미래만 보며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했다.</p>
          <p dmcf-pid="zusfJ0Cno5" dmcf-ptype="general">아름은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으나 1년 만에 팀을 떠났다.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뒀지만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p>
          <p dmcf-pid="qBhPo7vajZ" dmcf-ptype="general">이후 비연예인 A씨와 재혼과 임신을 발표했다가 각종 논란에 휘말리면서 결별했다가 최근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BEVl5A8tcX"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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