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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른 살' 앞둔 MBN…반 고흐 전시로 30주년 프로젝트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22: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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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Sfq5DxpQl" dmcf-ptype="general"> 【 앵커멘트 】 보도채널로 첫발을 내디뎠던 종합편성채널 MBN이 내년이면 개국 30년을 맞습니다. MBN은 3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대형 프로젝트들과 엠블럼을 오늘(13일) 공개했는데요. 김종민 기자가 차례로 소개해 드립니다.</p>
          <p dmcf-pid="KHMfUCnb4h" dmcf-ptype="general">【 기자 】 1995년 3월 1일 국내 최초 보도채널로 방송을 시작한 MBN.</p>
          <p dmcf-pid="9w7tvo9H8C" dmcf-ptype="general">"MBN 매일경제TV는 지금 이 순간 역사적인 본방송을 시작합니다." </p>
          <p dmcf-pid="29wNM0CnPI" dmcf-ptype="general">빠르고 신뢰받는 뉴스를 만들어왔던 MBN은 2011년 종합편성채널로 탈바꿈했습니다.</p>
          <p dmcf-pid="VObpYj41QO" dmcf-ptype="general">MBN은 재미와 감동, 공정을 가치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습니다.</p>
          <p dmcf-pid="fFnxbyj46s" dmcf-ptype="general">처음 전파를 탄 지 어느덧 30년, MBN은 이를 기념할 엠블럼과 캐치프레이즈를 공개했습니다.</p>
          <p dmcf-pid="4ZVzZEQ0xm" dmcf-ptype="general">30주년 엠블럼은 MBN을 상징하는 주황색을 기본으로, MBN의 슬로건 '열린세상 열린방송'의 의미를 담기 위해 동그라미와 곡선을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8GKUGA8tPr" dmcf-ptype="general">캐치프레이즈는 시청자와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반영했고 알파벳 첫 글자가 MBN이 연상되도록 'Make a Better Next'로 정했습니다.</p>
          <p dmcf-pid="6BiQBTNf4w" dmcf-ptype="general">대형 전시와 새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p>
          <p dmcf-pid="P14B1wMU4D" dmcf-ptype="general">30주년 특집으로 꾸미는 '현역가왕2'는 더 크고 화려하게 시청자를 찾아갑니다.</p>
          <p dmcf-pid="QVadVHEQ6E" dmcf-ptype="general">역사적인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한국 남자 트로트 대표를 뽑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편인 '현역가왕1'의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됩니다.</p>
          <p dmcf-pid="xZVzZEQ08k" dmcf-ptype="general">이달 말부터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반 고흐의 전시회를 마련해 30주년을 미리 기념합니다.</p>
          <p dmcf-pid="ylU5lnbYQc" dmcf-ptype="general">반 고흐의 대표작 76점이 전시될 예정으로, 사전 예매로만 티켓이 30만 장 넘게 팔리며 미술계는 물론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p>
          <p dmcf-pid="WkGlk8ts4A" dmcf-ptype="general">MBN은 시청자 사랑에 보답하고 앞으로도 국민 행복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각오로 다양한 행사와 기획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p>
          <p dmcf-pid="YSu1SLKGxj" dmcf-ptype="general">MBN뉴스 김종민입니다. </p>
          <p dmcf-pid="GI3HIdzT8N"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양성훈 그래픽 : 박경희 전성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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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