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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44세 충성파' 국방장관 발탁…세계 최강 미군 맡긴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21: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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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1f8vo9H67" dmcf-ptype="general"> 【앵커멘트】 트럼프 당선인은 세계 최강 미군을 지휘할 국방장관으로 폭스 뉴스 앵커 출신의 40대 예비군 장교를 파격 발탁했습니다. "대변혁 가능시간은 4년이 아닌 2년"이라며 외교·안보라인을 전원 '트럼프 충성파'로 포진시킨 것이죠. 워싱턴에서 강영구 특파원입니다.</p>
          <p dmcf-pid="um5ta9HExu" dmcf-ptype="general">【 기자 】 7년 전 당시 트럼프 대통령을 인터뷰하던 젊은 앵커 피트 헤그세스가 차기 국방장관에 파격 기용됐습니다.</p>
          <p dmcf-pid="70PxYj41QU" dmcf-ptype="general">▶ 인터뷰 : 피트 헤그세스 / 폭스뉴스 앵커 (지난 2017년) -"북한 문제에 대한 (시진핑 주석의) 영향력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p>
          <p dmcf-pid="zWqbsRuS6p" dmcf-ptype="general">▶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 2017년) -"두고 봐야겠지만, 우리는 노력할 것이고 잘 해내리라 생각합니다."</p>
          <p dmcf-pid="qpQMGA8t40" dmcf-ptype="general">세계 최강 미군을 지휘할 실무 총책임자인 국방장관으로 40대 영관급 예비군 장교가 발탁된 것입니다. </p>
          <p dmcf-pid="Bt46Tg2Xx3" dmcf-ptype="general">트럼프 당선인은 헤그세스를 낙점하면서 "강인하고 똑똑하며, 미국 우선주의의 진정한 신봉자"라고 밝힌 뒤 "적들은 경고장을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bRwm2GkP8F" dmcf-ptype="general">미국의 정보 수집을 총괄할 CIA 국장에는 과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에 대한 수사를 추진했던 랫클리프 전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지명됐습니다.</p>
          <p dmcf-pid="K1f8vo9H6t" dmcf-ptype="general">이처럼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속도를 내는 것과 관련해, 수지 와일스 차기 백악관 비서실장은 "대변혁 가능시간은 4년 아닌 2년"이라며 다음 중간선거 이전에 많은 것을 끝내 놓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9cWGJ7va61" dmcf-ptype="general">앞서 "취임 당일만 독재자가 되겠다"고 언급한 트럼프 당선인은 내년 1월 취임 직후 무더기 행정명령을 예고했고, 행정명령 초안에 대한 실무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
          <p dmcf-pid="2ohSQFOJx5" dmcf-ptype="general">▶ 스탠딩 : 강영구 / 특파원 (워싱턴) - "이런 가운데 하루 앞으로 다가온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의 백악관 회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MBN뉴스 강영구입니다."</p>
          <p dmcf-pid="VohSQFOJQZ" dmcf-ptype="general">영상촬영 : 윤양희 / 워싱턴 영상편집 : 오혜진 화면출처 : 폭스뉴스</p>
          <p dmcf-pid="fGb9IdzTQX" dmcf-ptype="general">#트럼프 #피트헤그세스 #랫클리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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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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