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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담비 “8kg 쪄서 임신 시작, 햄버거 하나 다 못 먹는 소식좌”(담비손)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20: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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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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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Pwk8tsk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담비./담비손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mydaily/20241113202656842jlps.jpg" data-org-width="640" dmcf-mid="UEgvhiBW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mydaily/20241113202656842jlp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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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담비./담비손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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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hE5Hc6Faa"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손담비가 임신 중 식단 관리 근황을 전했다. </p>
          <p dmcf-pid="BknSCJqyAg"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13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서 '슬기로운 임산부 생활(feat. 우리동네 전문의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임신 후 변화와 식단 관리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았다.</p>
          <p dmcf-pid="bnPwk8tsoo" dmcf-ptype="general">그는 “이제 15주 됐다. 42살이니까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 3개월 동안 밖에 안나갔다”고 전했다. </p>
          <p dmcf-pid="Kb3MPtsdoL" dmcf-ptype="general">이에 산부인과 의사들은 “임신 중에는 절대 안정이 좋지 않다”면서 “조금씩 움직이는게 더 좋다”고 답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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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손담비./담비손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mydaily/20241113202658215cidx.jpg" data-org-width="640" dmcf-mid="ujbgnqyjk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mydaily/20241113202658215cid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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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담비./담비손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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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GjGyaVZai" dmcf-ptype="general">살이 안쪘다는 의사들의 질문에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로 이미 8kg 찌고 시작했다. 초반에 말라서 임신이 안됐다. 4kg 찌고 시험관 시작했는데 그때 난자가 자라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VygySLKGNJ" dmcf-ptype="general">이어 "임신 전엔 손발이 항상 차가웠는데, 임신 후 체온이 바뀌어서 건강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f7h7pIiBAd"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임신 기간 동안 식단 관리 문제로 충돌이 있다. 어떤게 적절한 것인가"라며 궁금해했다. </p>
          <p dmcf-pid="4bTbzSg2ae" dmcf-ptype="general">이에 전문의는 "술, 담배, 마약 빼놓고는 다 먹어도 된다고 말한다. 임신 중 당 스파이크를 조심해야 한다. 임산부는 원래 기본적으로 당이 쉽게 올라가게 되어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8YNYTg2XoR"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원래 먹는 식습관이 소식하고 자주 먹는 스타일이다. 햄버거 하나 다 못 먹는다”면서 “산모가 행복하게 먹어야 아기도 행복하지 않겠냐"고 울분을 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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