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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실, 선물받은 투르크 국견에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20:10: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투르크, 윤 대통령에 "알라바이 잘 키워줘서 감사하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0SoduSgV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j10OJqq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중앙아시아 순방 때 선물로 받은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알라바이 해피(오른쪽)와 조이가 11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뛰놀고 있다. ⓒ대통령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dailian/20241113200244107xrda.jpg" data-org-width="700" dmcf-mid="zI1enqyj2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dailian/20241113200244107xr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중앙아시아 순방 때 선물로 받은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알라바이 해피(오른쪽)와 조이가 11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뛰놀고 있다. ⓒ대통령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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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1IJx3IiVY"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당시 선물 받은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두 마리가 대통령 관저에서 서울대공원으로 거처를 옮긴 것에 대해 "성장 속도, 발달 과정을 고려할 경우 생후 7개월을 맞는 올해 11월이 이동에 적기"라고 밝혔다.</p>
          <p dmcf-pid="zmiqpIiBbW"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공지에서 "투르크 국견 '해피'와 '조이'가 매일 오전 서울대공원 어린이동물원에서 산책이나 자유로운 놀이를 즐기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q6pCrxph2y" dmcf-ptype="general">이어 "새소리가 들리거나 사람이 지나가면 반응, 낮잠도 수시로 자는 등 전반적으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훌륭한 적응력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p>
          <p dmcf-pid="BRqTCJqyb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알라바이는 대통령 관저에서도 잘 지냈지만, 큰 몸집 탓에 다른 반려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발생해 사육사도 이송을 권유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b95wAf5r2v"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또한 알라바이 이동 행사에서 주한투르크메니스탄 대사가 윤 대통령 부부에게 '알라바이를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최고지도자의 감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KQulsRuSfS" dmcf-ptype="general">알라바이는 최대 몸무게 100㎏, 체고(발바닥부터 어깨까지 높이) 80㎝까지 성장하는 대형 견종이므로 모래가 깔린 외부 시설에서 살아야 한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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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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