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단독] "명태균, 대선 경선 전 김 여사와 캠프 관계자에 선거전략 발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19:26: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KTrxphO9">
          <div class="video_frm" dmcf-pid="YNFwobYcIK"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PcHbFme7w4"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yZzhk8tsw2"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PcHbFme7w4"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11/13/JTBC/20241113192056405efcu.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0916699?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GS4HCJqyEb" dmcf-ptype="general"><br>[앵커]</p>
          <p dmcf-pid="Hv8XhiBWmB" dmcf-ptype="general">앞서 명태균 씨에 대해 대통령실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는 분의 조언을 들을 이유가 없는 상황이었다"며 선을 그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명 씨가 지난 대선 경선을 앞두고 김건희 여사와 캠프 관계자들을 상대로 선거 전략을 30분 넘게 발표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다름 아닌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회담도 물밑 조율한 걸로 알려진 함성득 교수가 한 말입니다.</p>
          <p dmcf-pid="XT6ZlnbYDq" dmcf-ptype="general">먼저, 박사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p>
          <p dmcf-pid="ZNFwobYcsz" dmcf-ptype="general">[기자]</p>
          <p dmcf-pid="5j3rgKGkw7" dmcf-ptype="general">함성득 교수는 JTBC 취재진에 2021년 6월 중하순쯤 명태균 씨가 윤석열 후보 캠프에 찾아와 선거 전략을 브리핑했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1A0ma9HEOu" dmcf-ptype="general">이 자리엔 캠프 관계자 대여섯 명과 김건희 여사가 있었다고도 했습니다.</p>
          <p dmcf-pid="tXe0Yj41DU" dmcf-ptype="general">함 교수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명씨는 경선 규칙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토끼와 거북이'를 예로 들었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FZdpGA8tOp" dmcf-ptype="general">'땅에서 달리면 토끼가 이기지만, 바다로 가면 거북이가 이긴다'고 했다는 겁니다.</p>
          <p dmcf-pid="35JUHc6FI0" dmcf-ptype="general">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당원투표 50%씩 합산해 반영하는 방안이 윤 후보에게 유리하고, 일반 국민 여론조사 비율을 70%까지 늘리면 홍준표 후보에게 유리하다는 취지였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0lfGIdzTs3" dmcf-ptype="general">또 직전에 당 대표가 된 이준석 대표를 어떻게 끌어올 지를 비롯해 윤 후보의 국민의힘 입당도 이 자리에서 조언했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pS4HCJqyEF" dmcf-ptype="general">명씨는 실제로 윤 대통령의 국민의힘 입당 시기를 자신이 조언해줬다고 JTBC취재진에 말한 바 있습니다.</p>
          <p dmcf-pid="Uv8XhiBWmt" dmcf-ptype="general">[명태균 : 캠프 만들 때 이 사람 써야 하나 톡으로 말하는… 진짜 입당 날짜 내가 까줘요?]</p>
          <p dmcf-pid="uFLz5DxpI1" dmcf-ptype="general">함 교수는 김 여사와 캠프 관계자를 상대로 한 명씨의 설명이 30분 넘게 이어졌다고도 했습니다.</p>
          <p dmcf-pid="73oq1wMUO5" dmcf-ptype="general">앞서 명씨에 대해 대통령실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는 분의 조언을 들을 이유가 없는 상황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p>
          <p dmcf-pid="z0gBtrRuIZ"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김 여사 등이 당시 명 씨를 초대해 선거 전략 브리핑을 들은 사실이 있는지 물었으나 이와 관련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q1iuXkP3rX" dmcf-ptype="general">함 교수는 이 자리 외에 자신과 명씨, 김 여사 등이 별도로 모인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Btn7ZEQ0mH"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최다희 / 영상디자인 유정배]</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