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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산업부 "尹정부 남은 기간 '원전 생태계 완전 정상화' 집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15:41: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尹정부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계획 발표<br>2027년까지 원전 일감 11조 원 추가 공급<br>11차 전기본 확정 뒤 신규원전 부지 선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IRtC2Xv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uCeFhVZ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성택 산업부 1차관이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윤석열 정부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주요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산업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kookje/20241113144252165hbgj.jpg" data-org-width="600" dmcf-mid="xPbvJKwM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kookje/20241113144252165hb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성택 산업부 1차관이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윤석열 정부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주요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산업부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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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XcVykUlyz" dmcf-ptype="general"><br>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원전 생태계 복원’에 총력을 쏟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앞으로는 ‘원전 생태계 완전 정상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p>
          <p dmcf-pid="GZkfWEuSv7"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2027년까지 총 11조 원 규모의 원전 일감을 추가로 공급한다. 원전 기자재 업체가 밀집한 경남 등 동남권 원전업계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dmcf-pid="H5E4YD7vyu" dmcf-ptype="general">산업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윤석열 정부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주요 성과 및 향후 계획’을 13일 발표했다. </p>
          <p dmcf-pid="X5E4YD7vWU" dmcf-ptype="general">우선 산업부는 현 정부 출범 이후 ▷경북 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체코 신규원전 건설 우선 협상자 선정 등을 통해 국내 원전 산업 생태계가 회복돼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p>
          <p dmcf-pid="Z1D8GwzTT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원전 생태계 완전 정상화를 위해 (윤석열 정부 마지막 해인) 2027년까지 11조 원 이상의 일감을 추가로 발주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5tw6Hrqyy0" dmcf-ptype="general">노후 원전의 ‘수명 연장’ 작업도 본격화한다. 박성택 산업부 1차관은 이날 별도 브리핑에서 “가동 원전의 계속운전 절차도 안전성 확보를 전제로 신속히 재개할 것”이라며 “정치 환경과 무관하게 원전 생태계를 일관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원전산업지원특별법’도 제정하겠다”고 예고했다. </p>
          <p dmcf-pid="1WablNFOW3"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수명 연장’ 준비를 위해 가동을 잠시 멈춘 부산 기장군 고리원전 2·3호기 등도 관련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p>
          <p dmcf-pid="tYNKSj3IhF"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박 차관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이 (국회에서) 확정되는 대로 신규 원전 건설을 위한 부지 선정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p>
          <p dmcf-pid="FGj9vA0CCt" dmcf-ptype="general">앞서 정부는 지난 5월 11차 전기본 실무안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 최종안을 마련해 조만간 국회에 보고한다는 게 산업부 계획이다. 실무안에는 ‘2038년까지 대형 원전 3기를 새로 건설하고 2035년부터 국내 최초의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가동한다’는 내용이 담겼다.</p>
          <p dmcf-pid="3bTLuyP3S1" dmcf-ptype="general">아울러 산업부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것과 관련해 “미국발 리스크에 적극 대응해 위기 요인을 최소화하고 기회 요인은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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