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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0년 이상 외면 받지 않았다"…이문세, 롱런 음악인의 자부심 (엑's 현장)[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5
2024-11-13 15:10: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zxka8Cnp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ZbJx7A8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xportsnews/20241113151032617kjko.jpg" data-org-width="1200" dmcf-mid="3QF895Jq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xportsnews/20241113151032617kjko.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65KiMzc6F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상암, 김예나 기자) 가수 이문세의 음악이 가진 생명력, 세대를 초월하는 위로와 공감. 그의 음악이 오랜 시간 사랑받고, 롱런하는 이유다. </p> <p dmcf-pid="P2isERyj7g"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이문세 17집 정규 앨범 선공개곡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p> <p dmcf-pid="QVnODeWA7o" dmcf-ptype="general">이문세는 오는 2025년 앨범 완결을 목표로 정규 17집 수록곡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최초 선공개곡으로 '웜 이즈 배터 댄 핫(Warm is better than hot)'을 발표했고, 이날 오후 6시 '이별에도 사랑이'와 '마이 블루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p> <p dmcf-pid="xfLIwdYczL" dmcf-ptype="general">이문세는 신보의 의미에 대해 "17집이라는 타이틀이 걸려 있다. 앞서 열여섯 장의 앨범을 냈는데, 지난 열여섯 장을 어떻게 냈는지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까마득하다. 1집 앨범을 냈을 때 '몇 장을 내는 가수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없다. 그저 그 시기에 맞는 앨범들이 쌓여서 16장의 앨범이 나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yirXykUlzn" dmcf-ptype="general">17집 앨범 역시 그가 소중하게 한 곡 한 곡 작업한 트랙들을 모아 완성할 계획이라고. 그는 "오늘 나오는 곡 포함 세 곡을 만들며 창작의 고통을 느꼈다. 예전에는 뭣도 모르고 작업했다면 이제는 면밀하게 분석하고 '이 시기에 음악이 맞나' 여러 생각이 든다. 예전에 비해 새 음악을 만들기 쉽지 않다. 그래서 더뎌지고 늦어진다. 물론 빨리 한다고 좋은 것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nmZWEuS3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xportsnews/20241113151034080kmgc.jpg" data-org-width="1000" dmcf-mid="0X8jLVsd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xportsnews/20241113151034080kmgc.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Yv0621iBzJ" dmcf-ptype="general">먼저 '이별에도 사랑이'는 싱어송라이터 헨(HEN)의 곡으로, 이문세와는 지난 선공개곡 '웜 이즈 배터 댄 핫'에 이어 두 번째 작업이다. 섬세하고 강렬한 이별의 감정을 표현한 발라드 트랙으로, 풍성한 사운드와 어우러진 이문세의 목소리가 리스너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p> <p dmcf-pid="GTpPVtnb0d" dmcf-ptype="general">이문세는 헨에 대해 "최근 만난 뮤지션 가운데 가장 천재적인 음악인이라고 생각한다. 트렌디하면서 고전적인 면을 동시에 겸비한 뮤지션이다. 저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에 헨의 음악들을 선택했다. 너무 멋있는 뮤지션"이라 높이 평가했다. </p> <p dmcf-pid="HyUQfFLKpe" dmcf-ptype="general">이 곡은 연인과의 이별을 넘어서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다양한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문세 특유의 담담한 목소리로 '이별에도 사랑이 가득할 줄 몰랐네'라고 전하는 노래가 리스너들에게 먹먹한 감동을 선사한다. </p> <p dmcf-pid="XrGBUT6FzR" dmcf-ptype="general">이문세는 "정상적이라면 이별 후 후회하고 누군가를 탓하거나 외롭고 고독해야 하지 않나. 이별이 과연 고마울 수 있을까? 어떤 사람이길래, 후유증은 어떻게 치유했길래 등의 생각을 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자신의 사랑과 이별에 대해 짚어볼 수 있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mHbuyP3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xportsnews/20241113151035555uxbn.jpg" data-org-width="1200" dmcf-mid="pEZ2qGMU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xportsnews/20241113151035555uxbn.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5sXK7WQ07x" dmcf-ptype="general">이문세가 직접 작사, 작곡한 또 다른 선공개곡 '마이 블루스'는 가수로 긴 시간을 살아오며 느낀 감정과 상황들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목가적인 일상과 무대의 삶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이문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다. </p> <p dmcf-pid="1GzR6paV3Q" dmcf-ptype="general">그는 "친구들과 평소 이야기할 때 '잘 놀고 잘 가자'라는 이야기를 한다. 잘 살기 쉽지 않은 세상이다. 후회 없이 잘 살았다는 말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을까, 잘 가는 것도 쉽지 않다"고 전했다.</p> <p dmcf-pid="tHqePUNfUP" dmcf-ptype="general">이어 "이 땅에 함께 살아가는 저보다 어린 젊은이들에게 충고와 용기, 위안을 주고 싶었다. '선배는 이렇게 살아왔고, 시간은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누구나 다 올 수 있는 길'이라고 격려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XBdQuj4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xportsnews/20241113151036911nuax.jpg" data-org-width="1200" dmcf-mid="V3h3ZsbY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xportsnews/20241113151036911nuax.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3Wux43o9U8" dmcf-ptype="general">데뷔 40년이 넘는 세월을 가수로 큰 사랑받으며 꾸준하게 활동, 이문세는 어느덧 열일곱 장의 앨범을 앞두고 있는 레전드 뮤지션으로 손꼽히고 있다. </p> <p dmcf-pid="0Y7M80g2z4" dmcf-ptype="general">이문세는 "17장의 앨범을 준비하는 가수로서 소회를 밝히자면 마이크를 잡고 대중 앞에 서서 노래한지 40년이 넘었다. 그 이야기는 중간에 힘든 일도 있었고 넘어야 할 강과 산도 있고 우여곡절 있었지만 40년 이상 박수를 놓치지 않았고 외면 받지 않았기 때문에 마이크를 계속 잡을 수 있었다"고 소신을 밝혔다. </p> <p dmcf-pid="pGzR6paV3f" dmcf-ptype="general">그 과정에서 대중의 반응을 의식하지는 않았다고. 이문세는 "물론 히트곡이면 좋겠다는 생각, 이 음악이 먹힐까 안 먹힐까, 트렌디할까 아닐까는 적어도 아니었다. 이문세가 던지는 음악에 공감해주면 고맙지만 아니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전했다. </p> <p dmcf-pid="U8ghmiHE0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까지 열여섯 장의 앨범을 냈을 때 회자되는 앨범은 몇 장 정도밖에 안 된다. 히트곡이 몰려 있거나 몇 장은 사랑받았지만, 또 어떤 앨범은 낮은 점수를 받기도 했다. 그렇다면 당장 음악을 그만 둬야 하나? 별 반응 없다면 그만 해야겠다 싶을 수 있지만 계속 마이크를 잡을 수 있고 박수 받았던 원동력은 앨범뿐 아니라 공연에서도 힘과 에너지를 얻었고, 음악인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활동했기 때문"이라 자부심을 내비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6alsnXD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xportsnews/20241113151038689gghs.jpg" data-org-width="1200" dmcf-mid="fhXK7WQ0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xportsnews/20241113151038689gghs.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7PNSOLZwp9" dmcf-ptype="general">지난달 20집 정규 앨범을 발표한 조용필에 대한 존경심도 내비쳤다. 그는 "선배들이 앞장서서 가니까 저도 뒷짐지고 쫓아갈 수 있는 거다. 그런데 용필이 형님은 은퇴 공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무대에 서 있는 모습이 가장 존경스럽다. 쓸쓸한 은퇴 공연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zHqePUNfpK" dmcf-ptype="general">덧붙여 "언젠가 공연을 못 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공연을 못 하게 될 지언정 스스로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남기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뒤에서 묵묵히 쫓아가는 후배들에 대한 일종의 용기이자 위안"이라며 음악인으로서의 꾸준한 동행을 바랐다. </p> <p dmcf-pid="qXBdQuj4Fb" dmcf-ptype="general">한편 이문세 17집 정규 앨범 수록 선공개곡 '이별에도 사랑이'와 '마이 블루스'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p> <p dmcf-pid="BZbJx7A87B" dmcf-ptype="general">사진=고아라 기자, 케이문에프엔디</p> <p dmcf-pid="bjl05OKG3q"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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