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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충남지역 '포트홀' 1일 평균 6.6건 발생… 3년간 복구비만 696억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13:09: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2-2024년 6432건, 지방도가 최다… 다행히 '인명피해·싱크홀'은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mFt1iB4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mcHGYxp6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충남도청 전경. 대전일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daejonilbo/20241113102249351eewm.jpg" data-org-width="540" dmcf-mid="zuZ4fVsd4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daejonilbo/20241113102249351eew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충남도청 전경. 대전일보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bOEZXHRuPU" dmcf-ptype="general">충남지역 도로에서 하루 평균 '포트홀(Pothole, 도로 파임)'이 6.6건꼴로 발생했다.</p>
          <p dmcf-pid="KjnlhC2Xxp" dmcf-ptype="general">다행히 사망·부상 등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복구비용만 3년 동안 무려 70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94boLnXDQ0" dmcf-ptype="general">도 건설교통국이 김기서·양경모 도의원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2-2024년(10월 1일 현재) 도내에서 일어난 포트홀은 △2022년 2304건 △2023년 1723건 △2024년 2405건 등 2년 사이 감소와 증가를 반복하며 모두 6432건을 기록했다.</p>
          <p dmcf-pid="20Z4fVsd63" dmcf-ptype="general">이는 아스팔트 등 도로가 부서지면서 구멍이 파인 곳으로, 냄비(Pot)처럼 생긴 구멍(Hole)을 의미한다.</p>
          <p dmcf-pid="VxfAjNFOPF" dmcf-ptype="general">유형별로는 지방도 4301건(66.9%)에 이어, 국지도 1432건(22.7%)과 위임국도 669건(10.4%)이 뒤따랐으며, 복구비용(696억 2500만 원)도 △2022년 176억 4200만 원 △2023년 235억 9200만 원 △2024년 283억 9100만 원 등 60.9%(107억 4900만 원)나 늘어났다.</p>
          <p dmcf-pid="ffBLniHE6t" dmcf-ptype="general">시군은 △공주 749건 △부여 648건 △당진 596건 △아산 548건 △청양 455건 △태안 446건 △보령 411건 △서산 405건 △예산 398건 △금산 389건 △논산·계룡 378건 △서천 346건 △홍성 344건 △천안 319건 순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4ixrwD7v61" dmcf-ptype="general">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입힌 싱크홀(Sinkhole, 땅 꺼짐)이나 인명사고는 다행히 안 일어났다.</p>
          <p dmcf-pid="8DNWyT6FQ5" dmcf-ptype="general">도는 전화나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를 접수하면 즉시 보수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대책으로 △도로 포장공사 시 철저한 품질·시공 관리 △과적차량 수시단속으로 도로 피로도·파손 최소화 △스마트 도로유지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최적의 우선순위·보수공법 결정으로 효율적인 도로 유지관리 △도로 포장보수 이력관리, 주기적 포장상태 분석으로 체계적인 포장관리, 단계적 예산 증액 등을 향후 보고했다.</p>
          <p dmcf-pid="6fBLniHEQZ" dmcf-ptype="general">건설교통국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국도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논산·예산국토관리사무소가 포트홀을 조치한다"며 "도는 위임국도·국지도·지방도 포트홀을 관리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P8KgoLZwQX" dmcf-ptype="general">한편 양경모(천안11, 국민의힘) 도의원은 지난 7일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건설본부 행감에서 "제설제가 도로파손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적극적인 친환경 제설제 사용이 요구된다"고 주문했다.</p>
          <p dmcf-pid="QxfAjNFOxH" dmcf-ptype="general">#충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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