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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정세 "이유미·우도환과 1n살 차? 전혀 못 느껴…둘은 어떨지" (Mr. 플랑크톤)[엑's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10: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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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mN25iHE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xportsnews/20241113105926521vvif.jpg" data-org-width="3567" dmcf-mid="pzBHyQSg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xportsnews/20241113105926521vvi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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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8qvj0g2z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오정세가 우도환, 이유미와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q6BTApaV7j" dmcf-ptype="general">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Mr. 플랑크톤'의 배우 오정세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p>
          <p dmcf-pid="BPbycUNfpN" dmcf-ptype="general">'Mr.플랑크톤'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우도환 분)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이유미)가 강제 동행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p>
          <p dmcf-pid="b1TgfI9H0a" dmcf-ptype="general">극중 '재미'의 순애보 신랑이자 '해조'와 '재미'를 쫓는 '어흥' 역을 맡은 오정세는 이유미와 17살, 우도환과 15살이라는 꽤 큰 나이 차이를 이겨내고 삼각관계의 연기를 선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tya4C2X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xportsnews/20241113105927975inqf.jpg" data-org-width="1650" dmcf-mid="UBTgfI9H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xportsnews/20241113105927975inq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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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FWN8hVZ3o"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오정세는 "비주얼은 또래라고 해달라"고 웃음 섞인 목소리로 말하며 "나이에는 그렇게 큰 차이를 못 느꼈다. '어흥'의 결핍도 세상 사람들이 봤을 때 이들의 서툰 사랑으로 모든 걸 덮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 나이 차이로 인한 불편함이나 소통에 대한 불편함이 저는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2i61O9rR0L" dmcf-ptype="general">그러저니 "그들에게도 기회가 된다면 물어봐달라"며 웃었고, 외적으로는 "관리는 조금 더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VnPtI2meUn"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오정세는 "정서적인 면으로 좀 고민을 했다. 외형적인 건 제가 한다고 해봤자 크게"라고 웃으며 "정서적으로 어흥이 어떤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fLQFCVsdFi" dmcf-ptype="general">한편, 'Mr.플랑크톤'은 지난 8일 넷플릭스에 전편 공개됐다.</p>
          <p dmcf-pid="4PbycUNfpJ" dmcf-ptype="general">사진= 넷플릭스</p>
          <p dmcf-pid="8QKWkuj4Fd"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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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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